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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추천수



[사진]인라면 한국인 청년2명과 그들의 친구 일본인 청년 1명 이렇게 세청년이 동업해서 낸 홍대 극동방송 골복의 하카다분코 깔끔한 외관의 식당으로 들어서자마자 세청년이 "이랏샤이마세"를 외치는 소리에 깜짝 놀랜다 인라면 5000 청라면 5000 차슈덮밥 5000 단 3가지 메뉴로 사람들을 끌고 있는데 골라 먹는 재미가 없다기 보다 적은 메뉴라 더 신뢰가 간다. 다른 라면 보다 가는 면은 4가지 스타일로 주문할 수 있는데 딱딱하게 덜딱딱하게 보통 부드럽게 정도이다 그냥 보통으로 시키면 파스타로 치면 "알단테"정도의 면이 나오게되는데 내입엔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는게 더 맞을듯 다른 라면집과 달리 테이블에 깨절구와 생 마늘이 놓여있는데 개운한 맛을 원하는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추려고 고안해 낸것인지 어쨋거나 마늘을 으깨어 넣어먹어도 괜찮다 단, 입냄새 조심 -0- 일본 동네 라면집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이 곳 바바 라멘이 없어진 지금 종종 찾게 되는 곳이다. 전화 02-338-5536 지하철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로 나와 홍익대 정문 방향으로 진행하다 극동방송국 바로 직전에서 우회전 영업시간=일∼목요일 오전 11시∼밤 12시, 금, 토요일 오전 11시∼오전 4시 주차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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