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구름
여기저기 목적지가 참 많이 바뀌었던 이번 휴가
결국은 평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경주로 결정했어요
학창시절에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새마을호를 타고 경주에 도착, 호텔에 짐을 풀고 15분정도 걸어서 불국사에 도착했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싸네요~ 석굴암도 그렇고..
첫날은 이 두곳을 보고 호텔에와 수영하고 놀았구요
둘째날은 택시를 타고 하루종일 관광했답니다
안가본데가 없어요 정말 알차게 다 구경했어요
택시기사님이 알아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렌트하는것보다 저렴하고 신랑두 운전안하구 편하게 구경해서 넘 좋았어요
동해바다, 경주시내 두가지를 다했답니다^^
이 방법이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서울로 오기전 그냥갈수 없겠죠??
경주빵을 사왔어요 경주에는 경주빵말고 찰보리빵도 유명한데
이건 지난번에 먹어보고 영 아니라(제입에^^;) 경주빵만 샀어요
10개에 4천원 3개를 샀답니다
우리집, 친정, 시댁^^
흰우유랑 먹으니 너무맛있어요~
거기서 시식하라고 하나주셨을때는 방금나온 완전 뜨끈한거 먹었는데
것도 넘 맛있었어요
경주가시면 경주빵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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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타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