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신촌 연세로에서 대국민 꽃감성 프로젝트인 신촌국제꽃시장이 열렸습니다.

Le's Flower! 이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꽃을 보고 즐기며 청춘의 거리, 젊음의 거리인 신촌 연세로에서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신걔념 꽃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립니다.

꽃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만한 축제입니다.

신촌역 2호선입니다.

총 3일간 열리는데요. 금 13:00-20:00, 토 10:00-20:00, 일 10:00-18:00 까지 입니다.

플리마켓, 플라워카페, 플라워 사진관, 플라워 기업, 플라워로드, 플라워라인, 원데이 클래스, 플라워일러스트, 플라워 스테이지

등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합니다.

첫날,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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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포토룸으로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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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찍는 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사진을 찍어주는 분 등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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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서는 음료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꽃과 관련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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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도 보이고, 꽃으로 장식된 머리띠 등등.

양옆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플라워플리마켓입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드림캐쳐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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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팔찌도 보이네요. 플리마켓에서는 이미지 도용 때문에 사진 촬영이 금지되서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직접 가셔서 구경하세요.

의자에 앉는 곳은 아니지만,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고 싶은 곳입니다. 그러나 포토존은 아니예요.

그동안 신촌 연세로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열렸습니다.

댄스경연대회, 물총축제, 클래식 콘서드, 맥주축제 등등 .

 

긴 의자도 멋지구요. 구경하다 힘들면 쉬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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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카페라서 꽃차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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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사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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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에다가 꽃을 넣어두어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쁜 공간입니다.

예쁘지 않나요?

곳곳에 사진 찍는데가 많아요. 요런 공간은 특히 아가씨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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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특색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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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비슷한 게 가을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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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흰자를 거품내서 천연색소를 넣은 것 같은데, 머랭쿠키예요. 예뻐서 먹기 아까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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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강렬한 소파 색상과 벽면의 블루 색상이 멋지네요.

다양한 꽃들 중에 가장 신기했던 꽃입니다. 이름은 레인보우 캄파넬라이며 에콰도르에서 왔어요.

실제로 보는 레인보우 캄파넬라입니다.

딸이 저를 찍어주었어요. 의자들도 꽃잎 형상을 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꽃구경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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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에 색소를 입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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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꽃선물 받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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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가 예뻐서 찍어 보았구요.

글라디올라스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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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과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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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는 강렬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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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은 여자라면 다 좋아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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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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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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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으로 디스플레이하니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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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종류인 소국들.

식물 병원도 있네요.

플라워 일러스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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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주제로 조합하여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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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이미지의 일러스트.

빨간 벽면의 꽃장식이 독특하고요.

꽃이나 화분을 사서 계산을 하려고 기다리는 줄입니다.

디스플레이가 너무 멋지죠.

인기가 많았던 수국, 정말 탐스럽고 아름다워요.

꽃도 포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루 색상의 포장지로 화분을 감싸니까 너무 고급지네요.

플라워로드로 옆에 놓여진 꽃잎들을 뿌리면서 걸어보는 공간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꽃길만 걷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외국에서는 유명한 꽃축제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꽃축제가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니까 구경하기도 좋고, 꽃을 사기도

편하네요.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구경 실컷 하니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축제가 끝나기 전에 얼른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