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은 한국생태관광 메카로 2009년 환경부선정 20선이고 2010 한국형 샌태관광모델 10선
201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100선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있다.
1일 450명만 탐방 할 수 있는 거문오름은 사전예약제로 인터넷 예약은 실명으로 전일 오후5시까지 하면된다.
거문오름 탐방은 정상코스 약1.8km 1시간소요가 있고 분화구코스 약5.5km 2시간30분 소요가 있으며
전체코스 태극길코스 약10km 3시간30분이 소요된다.
제주세계자연유산 온라인서포터즈는 분화구코스 약5.5km를 탐방하기로 했다.
봄야생화로 가장 먼저 피는 개복수초와

노루귀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검은오름에서 거문오름으로 이름도 바뀌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이름도 세계 사람들이 쉽게 발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명학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와 보고 싶었던 제주도는 그 처음을 거문오름탐방으로 이어지고
거문오름에 봄 처음으로 피어나는 야생화 군락에서는 혼자만 담고 싶은 여행자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
삼나무 숲에서 제주도 부처님 상을 보고 깜짝 놀랐으며 제주도에 부처님처럼 살다간 김만덕보살님 얼굴이
같이 떠올랐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추구하고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는 부처님 미소를 보면서
다시 한번 더 미소 하나를 보낸다.
하늘을 보니 삼나무가 그려놓은 하늘에는 호랑이가 꼬리를 번쩍들고 있다.
우리나라 지도가 그려지고 호랑이 기상이 높게 높게 펼쳐진다.
거문오름을 탐방하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여행이 더 즐거워진다.
개복수초와 노루귀를 담으려면 마이크로 카메라가 필요로 한다.
하지만 마음으로 담아본 개복수초꽃과 노루귀 군락지는 제주도여행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제주도여행을 또 가보고 싶게 만든다.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다.
여행지에서 만난 자유함과 아름다움은 집에서는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여행지에서 가장 멋진 여행지로 누구나 다 여행하고 싶어하는
제주도여행은 우리나라 사계와는 또 다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그냥 여행을하는 것 특히 깃발여행으로 제주도를 한번 여행하고 제주도여행을 했다고
하시는 여행객들과 제주도 곳곳을 자세하게 꼼꼼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은 제주도에서 1년이나 2년을 살아보고 싶어한다.
제주도 3박4일 여행으로 제주도를 돌아보았지만 가보고 싶은 제주도는
둘러보지도 못했다.
유채꽃과 함께 지금쯤은 더 아름다운 여행이 되리라 생각한다.
거문오름 분화구코스탐방을 잘 마치고 나니 다음에는 전체코스 태극길코스를 여행해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산보다는 바다를 더 좋아 하지만 거문오름 분화구 탐방은 걸어볼만한 정말 멋진
자연이 또 제주도의 봄여행을 재촉하게 만든다.  
  

전체코스 태극길 탐방로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