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j
원래 '사랑산'의 이름은 '제당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용추폭포에서 오르다 보면 만나는 연리목으로 인해 이름이 사랑산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가지끼리 붙는 연리지는 흔하나, 나무가 통채로 붙는 연리목은 흔치 않은 현상이라네요.
사랑산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숨은 명산으로 산 등성이에는 코뿔소바위, 사랑바위, 그리고 코끼리 바위 등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등산도 어렵지 않은 산입니다. 높이도 647m에 불과하여 짧게 산행을 즐기려면 언제든지 체력에 맞춰 짧게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용추폭포만 따로 보러 오는 관객들도 있습니다. 폭포의 규모는 그리 웅장하지 않지만, 여름에 폭포에서 날리는 물보라는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입니다. 조망도 좋은 사랑산을 추천합니다
사진 1: 산 등성이에는 코뿔소바위, 사랑바위, 그리고 코끼리 바위 등 기암괴석이 즐비합니다. 사진은 코끼리 바위입니다
사진 2: 코뿔소바위입니다
사진 3: 코뿔소 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기가 막힙니다 ^^
사진 4: 코뿔소 바위에서 바라 본 조망입니다. 시원합니다!
사진 5: 사랑산은 높이도 647m에 불과하여 짧게 산행을 즐기려면 언제든지 체력에 맞춰 짧게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6: 용추폭포만 따로 보러 오는 관객들도 있습니다. 폭포의 규모는 그리 웅장하지 않지만, 여름에 폭포에서 날리는 물보라는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입니다. 
사진 7: 더운 여름 개울에 몸을 식히기 위하여...
사진 8: 산행 후 괴산읍내에 와서 올갱이국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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