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j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조금 더 가면, 나오는 자주달빛 환상의 섬, '자월도'에 당도합니다. 자월도는 국사봉이라 불리우는,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작은 곳이지만 경치만큼은 커다랍니다.
섬에 이르면 자주빛의 아치형 안내판이 관광객을 맞아 줍니다. 가고 싶은 곳으로 객들을 실어나르는 마을 버스도 준비하고 있고요. 우리는 자월도 국사봉을 산행하고 해안선을 따라 출발지까지 원점회귀하는 산행을 했습니다. 무더운 8월의 여름, 짙은 해무로 인해 조망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지만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비경을 파노라마 카메라에 작품으로 남기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섬산행은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트레킹은 덤이고요. 수도권에 이런 아름다운 섬이 있다는 게 행복입니다. 인천 연안의 섬을 가능한한 많이 가볼 생각입니다.
사진 1: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조금 더 가면, 나오는 자주달빛 환상의 섬, '자월도'. 섬에 이르면 자주빛의 아치형 안내판이 관광객을 맞아 줍니다.
사진 2: 항구에는 관광안내판이 있어 길을 잘못들 염려는 없습니다
사진 3: 자월도는 국사봉이라 불리우는,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작은 곳이지만 경치만큼은 커다랍니다.
사진 4: 한 여름이라서인지 숲이 아주 짙고 깊습니다
사진 5: 섬산행은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트레킹은 덤이고요. 수도권에 이런 아름다운 섬이 있다는 게 행복입니다.
사진 6: 한 폭의 풍경화....
사진 7: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비경을 파노라마 담으면, 누가 찍어도 작품입니다.
사진 8: 푸른 하늘 만큼이나 경치가 시원하네요
사진 9: 이제 조금 더가면 배가 뜨는 선착장입니다. 오른 편에 작은 선착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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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구리당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