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j
1975년과 1984년에 신석기시대의 조개무지와 빗살무니토기 등이 발견되어 이 때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이 증명된 서해안 옹진군의 섬, 영흥도는 지금은 대부도, 선재도와 대교로 연결된 육지가 되어버린 섬입니다. 용진군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인천광역시에 속한 듯, 인천과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영흥도는 아름다운 모래사장,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돌만한 아름다운 해안선이 어우러진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입니다. 영흥도에는 산이라고 보기엔 민망하지만 경치만큼은 끝내 주는 국사봉이 있습니다. 섬 트레킹을 하면서 걷다 보면, 풍력발전소의 위용도 즐길 수 있지요. 남동발전소안에 있는 풍력발전소는 그 위용도 대단하지만, 풍력발전소 주변에 건설된 펜션 모양의 사옥도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영흥도, 여름 해수욕 말고도 걷기에도 좋은 섬입니다
사진 1: 영흥도에는 산이라고 보기엔 민망하지만 경치만큼은 끝내 주는 국사봉이 있습니다.
사진 2: 국사봉에서 바라 본 조망입니다
사진 3: 1975년과 1984년에 신석기시대의 조개무지와 빗살무니토기 등이 발견되어 이 때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이 증명된 서해안 옹진군의 섬, 영흥도는 지금은 대부도, 선재도와 대교로 연결된 육지가 되어버린 섬입니다.
사진 4: 푸른 하늘 만큼이나 아름다운 생명력 있는 영흥도...
사진 5: 남동발전소안에 있는 풍력발전소는 그 위용도 대단하지만, 풍력발전소 주변에 건설된 펜션 모양의 사옥도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사진 6: 인공과 자연의 절묘한 조화입니다
사진 7: 서울에서 가까운 영흥도, 여름 해수욕 말고도 걷기에도 좋은 섬입니다
사진 8: 영흥도는 아름다운 모래사장,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돌만한 아름다운 해안선이 어우러진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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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