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j
경상남도 합천에 자리잡은 '합천영상테마파크'는 대한민국 남부지방 영화촬영의 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촬영용 가건물이라 내구연한이 짧아 세월이 흘러갈 수록 폐허화 되는 게 안타깝지만, 다른 영화가 shooting될 때 또 다른 건물이 세워져 이를 대체하겠지요.
무더운 여름 혼자 여기 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오래 전 서울 거리를 보는 듯 해 무지 흥미 있더군요. 경기도 부천시에 있던 영화촬영지 아인스월드는 이미 다른 용도로 바뀐지 오래라, 이런 규모의 세트장은 흔치 않을 듯 합니다. 2004년에 개관했으니 약 10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영화<써니>, <태극기휘날리며> 등 귀에 익숙한 작품들이 여기를 거쳐갔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테마파크 내에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사누키우동집이 있다는 것이지요. 면발도 맛있고 우동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나올 때는 합천군 특산물 매장을 거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진 1: 경상남도 합천에 자리잡은 '합천영상테마파크'는 대한민국 남부지방 영화촬영의 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 2: 무더운 여름 혼자 여기 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오래 전 서울 거리를 보는 듯 해 무지 흥미 있더군요.
사진 3: 또 하나의 특징은 테마파크 내에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사누키우동집이 있다는 것이지요.
사진 4: 우동집 전경입니다 ^^
사진 5: 오래 전 서울 신촌 거리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사진 6: 당시의 코카콜라 광고판까지.... ㅎㅎ
사진 7: 둘러 보는 것만 해도 즐겁습니다. 원구단입니다. 안에는 카페도 있네요
사진 8: 2004년에 개관했으니 약 10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영화<써니>, <태극기휘날리며> 등 귀에 익숙한 작품들이 여기서 촬영되었다네요.
사진 9: 우동집과 이발관... 이발관에서는 이발을 하지 않고, 우동집은 우동을 팝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