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j
경남하면 산청군의 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안동의 하회마을에 필적할 만한 전통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이 '남사예담촌'입니다.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합니다.
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이 유난히 정감 있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묵은 담장 너머 엿볼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잊지않고 지켜오기 때문이지요(http://yedam.go2vil.org/). 울창한 숲과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맑은 천,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묶었다는 유래가 있는 가옥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볼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곳입니다.
심심찮게 관광객은 물론, 가옥을 연구하는 학생들로 붐비기도 합니다. 더운 여름 매미 소리를 들으며, 한적하고 느림의 미학을 느꼈던 예담촌 방문을 적극 추천합니다
사진 1: 경남하면 산청군의 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안동의 하회마을에 필적할 만한 전통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이 '남사예담촌'입니다.
사진 2: 마을 입구에는 이렇게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사진 3: 현대식 조명도 이 곳에서는 고풍스럽게 느껴집니다
사진 4: 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의 특징은 정말 유난히 정감 간다는 점이지요.
사진 5: 그냥 아름다운 곳이지요
사진 6: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합니다.
사진 7: 기와지붕의 소담스러움과 소나무의 힘찬 모습이 절묘하게 어우러 지네요
사진 8: 떨어진 꽃잎조차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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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