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원정대
난상소룡만두점에서 먹은 만두들입죠...
만두에 대한 오마주를 갖고 있던 터에
만두를 먹으러 상해에서 북경으로 점프를 할까 심히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일단 남부지역의 면요리엔 살짜쿵 실망을 하고있던 터에 속는 셈치고 찾아간곳이
요 난상소룡만두점이었죠...예원은 안가봐도 이런 요릿집엔 들러줘야하는 센스!
만두를 만드는 전 과정을 공개해서 호객행위 측면에선 상당한 효과를 누리는 데다가
장소가 사람들 북적거리기로 유명한 예원가에 위치헤 있어서
눈 한번 감았다 떠도 돈이 다발로 들어올 듯 하지만
소룡포나 만두의 맛은
북경 도일처에서 먹어본 소룡포의 맛을 감히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한국에서 이런 소룡포를 먹어보고프다 하시는 분들은
명동 한국은행건물 주변에 위치한 딘타이펑코리아 본점이나
강남역 5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딘타이펑 강남점을 추천하고 싶군요..
좀 비싸긴 하지만 뱅기타고 북경가서 만두 먹는거 보단 싸거든요...크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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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양탄자
꺼맹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