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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서 뻗어내린 한북정맥 상에 있는 한강봉은 한북정맥이 천하 명산 도봉산,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조망이 끝내 주는 산입니다. 높이는 470m에 불과하지만, 양주시민들의 쉼터로서 그리고 종주산행객의 산행코스로서, 여러 목적으로 자리잡은 명산입니다.
호명산(가평의 호명산과는 다름)에서 이어지는 숲길은 울창하기 그지없으며 산허리를 이어져 만든 둘레길은 힘들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백석저수지에서 호명산을 거쳐 한강봉에 오른 후 소나무숲 쉼터에서 하산해서 둘레길을 타고 원점회귀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싱그러운 등산로가 곳곳에 나있어 편리한 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하도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 중간중간에 고사목으로 차단을 해놓았습니다. 산악오토바이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임도에서 즐기면 좋겠습니다.
사진 1: 호명산(가평의 호명산과는 다름)에서 이어지는 숲길은 울창하기 그지없으며 산허리를 이어져 만든 둘레길은 힘들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강봉 안내도입니다.
사진 2: 백두대간에서 뻗어내린 한북정맥 상에 있는 한강봉은 한북정맥이 천하 명산 도봉산,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조망이 끝내 주는 산입니다.
사진 3: 한강봉 높이는 470m에 불과하지만, 양주시민들의 쉼터로서 그리고 종주산행객의 산행코스로서, 여러 목적으로 자리잡은 명산입니다. 사진은 호명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사진 4: 오랜 이정표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누군가 잘 정돈해 놓았네요
사진 5: 최근에는 하도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 중간중간에 고사목으로 차단을 해놓았습니다.
사진 6: 정상에서 내려다 본 조망은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진 7: 저멀리 한북정맥의 명산인 불곡산이 보입니다
사진 8: 누군가 양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벌들이 줄어들고 있어, 양봉은 자연을 살리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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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카파도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