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제주도 봄맞이 여행] | 제주도
  • Limes I 2015.04.05 I 조회수: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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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주도 봄맞이 여행]

 

2015년 4월1일(수)

관음사~성판악 코스 9시간 산행

그리고 제주의 푸른 밤

 

 

새벽 4시30분 기상하여 5시20분 일행 9명이 모이기로 한 백석역 오모리찌개앞으로 가니

벌써 몇 명이 와 있었습니다.

전국에 비 예보가 있어 많이 걱정했으나 정말 다행스럽게도 집을 나설 때는 비가 그쳤습니다.

백석역 부근에서 김밥 9줄을 사서 기내식으로 먹기로...(셀프 기내식 준비ㅎㅎ)

차량 2대에 나눠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6시35분 출발 제주행 이스타항공 탑승.

 

 





 

 

 

이스타 항공 기내에서는 쥬스와 물만 제공하네요~

커피나 맥주 등은 유료 판매입니다.

 



 

 

 

 

 

 

 

7시40분 제주공항에 내려 짐을 찾아 9인승 점보택시를 타고 관음사입구 주차장으로 출발~

 

 

 

 

 

 

 

 

관음사코스 입구에서 산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 중...

 

 









 

 

 

걷고 또 걸어 드디어 정상인 백록담에 도착~!!

 




 

 


 

내려오면서 아침에 공항에서 타고온 점보택시기사에게 미리 전화를 걸어 예약후

성판악주차장에서 만나 제주동문시장으로 갔습니다.

 

 


 














 

 

 

제주동문시장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한라봉과 오메기떡, 제주 흑돼지 오겹살, 맥주 등을 사서

또 다시 점보택시를 타고 숙소인 켄싱턴리조트로 갑니다.

(오늘만 점보택시 3회 탑승~)

 

동문시장에서 사온 맛있는 오메기떡~^^

 

 



 

 

 

 

동문시장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또 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구워 먹는 식성 좋은 건강한 사람들~ㅎㅎ

 

 



 

 

 

 

 

2015년 4월2일(목)

제주의 푸른 바다, 그리고 바람

 

 

어젯밤 다른 사람들이 제주 흑돼지를 구워 한라산소주를 마시는 동안

넉다운 되어 일찍 잠자리에 든 저는 아침 6시경 파도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자현과 태희가 한 방에서 곤히 잠들어 있어 살~짝~ 방을 빠져나와

바닷가와 숙소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주변의 예쁜 풍경사진을 아이패드에 담아봅니다.

 

 


 




 

 

 

 

9시30분경 다소 이른 체크아웃을 마친 후 켄싱턴리조트에서 한림항으로 향하는

약 5.7km의 해안도로 트레킹을 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바닷가를 오른쪽에 두고 걷는 이 길은 공기도 좋고 경치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제주 농부들이 농사짓다 내버린 적채를 주워들고 기뻐하는 천진난만한 어른 2명~ㅋㅋ

적채소주가 색깔도 곱고 맛있다나.....

 


 

 

 

 

 

 

한국에 온지 이제 5년이 된 태희는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에 푹~ 빠져있네요.^^

 

 


 

 

 

한림항 앞에 있는 제주향토음식전문점에서

오분작 뚝배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껍데기에 7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전복과 구별되는 오분작은

양식은 없고 100% 자연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복뚝배기가 1인분에 15,000원인데 비해

오분작 뚝배기는 1인분에 18,0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음식점 주인장의 추천으로 등대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이 곳 지역은 6월부터 9월까지 한치낚시를 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공항으로 가는 점보택시를 부르려고 했는데

음식점 주인장이 이 곳에서 공항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702번 버스를 타고 2시5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제주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 내 면세구역에서 오메기떡과 한라봉 등을 구입한 뒤 GATE로 가니

제주지역의 돌풍으로 인해 대부분의 비행기가 연착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타고 갈 이스타항공도 45분 정도 늦어졌습니다.

카페 PASCUCCI에서 아메리카노커피를 사서 나눠 마시며 대기....

드디어 3시35분 제주공항 출발!!

김포공항에 도착한 시각이 4시40분~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일행들과 간단한 해단식을 마치고 차에 타니

안도감과 함께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한 마음 한 편의 느낌은 힘들었던 9시간의 산행 일정을 무사히 마친 뒤의

성취감과 뿌듯함...... 그리고 온 몸과 마음으로 느꼈던 '제주의 봄'입니다.

 

잊을 수 없는 또 한 페이지의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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