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hin
풍류의 고장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펜션 들머리에서 시작한 미인봉, 신선봉 이어타기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오를만한 코스입니다. 596m 높이의 미인봉에서 800m가 넘는 신선봉까지 암릉을 타며 꾸준히 이어지는 능선은 어느 정도 튼튼한 건각도 필요합니다.
2월 어느날 아직 음지엔 아직 잔설이 풍족히 남은 미인봉 신선봉 능선을 탔습니다. 옛 직장 선배들과 오른 산은 지난 시절의 우정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나 할까요? 이제 직장은 달라도 동일한 취미는 사람을 정서적으로 이어주는 마력이 있지요.
청풍명월에 위치한 산인 만큼 충주호가 바라 보이는 모습은 장관이라는 단어 하나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장쾌한 조망! 이곳에 자리잡은 산들이 주는 호사임이 분명하지요. 산행 후에는 제천의 전국구 음식점 '대보명가'에서 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사진 1: 풍류의 고장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펜션 들머리에서 시작한 미인봉, 신선봉 이어타기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오를만한 코스입니다.
사진 2: 청풍명월에 위치한 산인 만큼 충주호가 바라 보이는 모습은 장관이라는 단어 하나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진 3: 2월 어느날 아직 음지엔 아직 잔설이 풍족히 남은 미인봉 신선봉 능선을 탔습니다. 옛 직장 선배들과 오른 산은 지난 시절의 우정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나 할까요?
사진 4: 시원한 바람과 장쾌한 조망! 이곳에 자리잡은 산들이 주는 호사임이 분명하지요.
사진 5: 596m 높이의 미인봉에서 800m가 넘는 신선봉까지 암릉을 타며 꾸준히 이어지는 능선은 어느 정도 튼튼한 건각도 필요합니다.
사진 6: 산행 후에는 제천의 전국구 음식점 '대보명가'에서 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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