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탄탄(Tan tan)
방콕 통로에 있는 이자카야 부페.~
다양한 일식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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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가면 항상 색다른 부페 한 곳은 들르는 편인데
통로 지역은 방콕의 다른 지역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하루 이틀 지나니 어느새 적응 완료!
주위에 색다른 곳이 있나 찾아보다 이자카야 탄탄~이 눈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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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은 길거리 쌀국수나 팟타이를 보이면 사먹어서
하루에 두세 번 먹었던.
통로지역에 일식당들이 많아서 가격대비 일식 즐기기 괜찮구나...싶어서
이자카야 탄탄 선택!
탄탄(Tantan) 이자카야
방콕 통로에 있는 이자카야 부페
외관
위치는 방콕 통로 아레나 10.
숙소인 센터포인트 통로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바로 옆에는 통로에서 유명한 펑키빌라/ 데모 클럽도 있고
핫!하다는 넝렌 클럽도 지척~
All you can eat!!!
이 문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자카야 탄탄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곳!
영업시간은 오후 10시 30분까지~
마지막 주문은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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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쯤 입장해서 마구 먹고 클럽 가는 것도 좋을 듯~
실내
정오쯤 방문했는데 이날 첫 손님~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던.
메뉴판
가격은 1인 529밧 (\ 18,500)
영어 설명이 없어서 그냥 성인 529밧이구나 했다는.
그 아래 100~120을 보니 태국은 나이가 아니라 신장으로 아동가격을 책정하니
키 100~120 아이들은 가격이 250밧 인 듯.
자리에 앉으니 이런 종이를 줍니다.
연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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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부페인데 음식들이 진열된 것이 아니라
메뉴판에 나온 음식을 번호와 갯수 체크하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
음식들이 생각보다 훨씬 다양했어요.~
초밥도 단품으로는 330밧인데 부페 주문시에는 원하는 만큼 주문 가능~
가격을 보니 단품보다는 부페를 추천!
나베요리도 있고~
샤브샤브도 있고~
사시미에 김초밥도 있고~
롤, 초밥, 마끼 종류가 다양~
칠리새우, 새우튀김 등등~
철판요리도 다양~
소고기 데판 야끼 추천!
꼬치구이도 다양~
김치도 있어서 반가웠던.^^
셀프~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건 주문이 아니라 가져다 먹는 음식
일단 쥬스 두 잔으로 시작!
음료도 탄산, 쥬스, 커피 모두 가격에 포함
메뉴판에 나온 음식을 종이에 체크하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인데
셀프~ 표시 되어 있는 것들은 이렇게 가져다 먹는.
샤브샤브용 채소들은 셀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되는.^^
물론 여러 번 이용 가능.
샐러드도 셀프~
미소된장, 밥 등등도 셀프~
김치를 포함한 반찬과 후식 과일도 셀프~
김치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찬을 가져오고~
샐러드와 미소 장국도.~
사시미 샐러드를 주문하니 이렇게~
계란말이도 주문~
이렇게 식사 시작~
일식 계란말이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소고기 데판야끼
소고기가 무척 연해서 마음에 들었던.
개인적으로 추천 메뉴!
김치 제육볶음
돌솥에 김치 + 삼겹살이 같이 나오는데 제육볶음 맛~
맛있어서 밥과 함께~
익숙한 맛인데 외국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통통한 칠리새우도 괜찮고.~
초밥
사실 가장 궁금했고 기대가 됐던 메뉴였는데
보기에도 영...;;
구성은 좋은데 밥도 많고 회의 선도도 별로...;;
나중에 다른 곳에서 단품으로 초밥을 먹었는데 비교가 확실히 되더라는.
초밥은 정말 비추천!
튀김우동
우동 자체는 괜찮았는데 튀김이 많아서 느끼~;;
그냥 보통 우동 주문하는 것이 나을 듯~
샤브샤브도 주문~
육수도 나오고~
고기는 삼겹살과 소고기 주문~
삼겹살을 괜찮은데 소고기 보기에도 엄청 두꺼워 보이던.
이걸 샤브샤브로? 그냥 구워먹는 것이 좋겠다 싶었던.
역시나 두꺼운 소고기는 맛이 별로...;;
초밥과 함께 아쉬웠던 음식이 바로 샤브샤브.
그나마 돼지고기는 얇아서 괜찮았어요.
돼지고기 데판야끼
소고기 데판야끼가 아주 맛있어서 이번에는 돼지고기로 주문~
음... 맛은 소고기가 훨씬 맛있어요.^^
꼬치구이
다양한 꼬치구이를 맛볼 수 있는.
아점이라 그냥 먹었는데 저녁이었다면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을 듯~
아이스크림
5종류가 있는데 3가지 선택
아이스크림도 냉장고에 있어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요.
코코넛, 녹차,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방문한 곳은 통로 아레나 10에 있는 곳인데
다른 곳에도 이렇게 지점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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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나니 가격대비 양껏~ 즐기기에는 괜찮은 곳.
다만 사시미, 초밥, 샤브샤브 등등은 전문점에 비해서 많이 아쉬웠던.
서비스는 친절한 편인데
손님이 많아지면서 주문 체크를 제대로 못 하는 바람에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다른 테이블로 가고
다른 테이블의 음식이 우리 테이블에 오기도...;;
덕분에 마무리를 크레페로 하고 싶었는데 건너 테이블 꼬맹이가 맛있게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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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Tantan)
방콕 통로 아레나10에 있는 이자카야 부페
가격대비 다양한 일식을 배불리 먹기 좋은 곳.
아쉬운 음식들도 좀 있었는데 이런 시스템의 식당이
동네에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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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쓰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