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애프터 유
(After you)
방콕 통로에 있는 디저트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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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지역이 요즘 방콕의 핫 플레이스~라길래 숙소를 통로로 정하니
방콕에 왔으면서도 이상한 기분에 하루 이틀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했던.
익숙한 방콕이 아니라 일본 분위기도 나고
세련된 디저트 까페와 레스토랑이 많아서
정말 방콕인 듯~ 방콕아닌 방콕 같은 곳!이 통로가 아닐지...^^
매번 저렴한 물가!에 감탄했었는데 통로 지역은 물가도 서울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방콕 다른 곳들에 비하면 비싸요~^^;;
그래도 머물다보니 통로~는 여행보다는 장기체류하고 싶은 곳~이란 느낌이.
애프터 유
방콕 통로에서 디저트 까페~하면 오드리, 미스터 존스 오퍼나지 와 함께 등장하는 애프터 유
미스터 존스 오퍼나지를 가고 싶었는데 찾지 못하고 애프터 유~가 눈에 보이길래 선택.
먹고나니 바로 앞 건물이 미스터 존스 오퍼나지~였다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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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지역은 메인도로는 항상 교통체증 가득!인데
골목 구석구석 예쁜 곳들이 많아요.
애프터 유~가 자리잡고 있는 골목도 까페도 많고 음식점들도 많고~
내부에 손님이 많아서 진열장 사진은 이거 한 장~
애프터 유는 통로에서 나름 유명한 디저트 까페.
테라스 좌석도 있고~
이 골목 분위기 좋더라는.~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애프터 유~는 허니 토스트가 메인인 듯~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데 다음에 간다면 큰 것으로 주문할 것 같아요.^^
가격차이도 얼마 나지 않고 토스트도 맛있어서.~
주문을 하니 이렇게 시럽이~
아메리카노 80밧 (\ 2,800)
작은 쿠키도 함께~
잔도 예쁘고 커피도 진하고~
아이스라떼 105밧(\ 3,700)
시원하고 무난~
베이비 스트로베리 크림 토스트 (baby strawberry cream toast) 작은것 175밧 (\ 6,200)
대표메뉴 추천 부탁했더니 딸기 토스트 추천~해주던.
모양이 참 예쁜 토스트
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아이스크림~
생크림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토스트는 이렇게~
모양도 예쁘고 폭신한 토스트가 달콤하니 맛이 좋았던.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다음에 가면 큰 것!먹자!!!했던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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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물가와 비교하면 아메리카노 + 라떼 + 토스트가 1만원이 조금 넘으니 비싼편이지만
가로수길이나 이태원에 비하면 저렴하구나...했네요.^^
그래도 토스트가 맛이 괜찮아서 만족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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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골목대장코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