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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자리잡은 아미산(962m)은 고양산과 이어진 연봉으로 내촌천 강가에서 바라 보는 기암괴석의 웅장함은 물론, 옹골찬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진 멋있는 산입니다. 홍천에서는 100대명산에 속하는 팔봉산, 공작산을 대표적인 지역 명산으로 치지만, 아미산과 고양산 역시 산을 즐기는 산객들이 심심치 않게 알음알음으로 찾는 곳입니다.
고양산 아래를 휘도는 내촌천은 산과 어울려 아름다운 수묵화를 그려놓은 듯 합니다. 겨울에는 바위능선을 지날 때 조심해야 하지만, 악천후가 아니면 그리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 산을 이어 탈 때 오르내림이 있어 체력은 단단히 준비하고 올라야 합니다. 단풍이 찬란한 가을에 오르기 좋은 산이지만, 내촌천의 시원함을 즐기려면 여름 등산도 추천할 만 합니다.
사진 1: 고양산 아래를 휘도는 내촌천은 산과 어울려 아름다운 수묵화를 그려놓은 듯 합니다.
사진 2: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자리잡은 아미산(962m)은 고양산과 이어진 연봉으로 내촌천 강가에서 바라 보는 기암괴석의 웅장함은 물론, 옹골찬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진 멋있는 산입니다.
사진 3: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산객들이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사진 4: 홍천에서는 100대명산에 속하는 팔봉산, 공작산을 대표적인 지역 명산으로 치지만, 아미산과 고양산 역시 산을 즐기는 산객들이 심심치 않게 알음알음으로 찾는 곳입니다
사진 5: 아미산 정상석이 겨울을 맞아 추운 듯 보이네요
사진 6: 겨울에는 바위능선을 지날 때 조심해야 하지만, 악천후가 아니면 그리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사진 7: 선배와 산행을 끝낸 후 얼큰한 청국장으로 요기를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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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쓰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