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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멧돌, 금계 등 8개의 보물을 품었으나 언젠가 하나가 없어져 칠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를 지닌 이 작은 산은 수원의 한 모퉁이에 덩치도 작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도시 개발로 점점 활량해지는 수원시에 없어서는 안될 청량제입니다. 이 작은 산에 그런 보물들이 널려있었다니, 정말 보물창고 였나 봅니다. 지금은 청량하고 신선한 공기가 칠보산이 제공하는 보물이 되었지요. 도시 신개발로 아파트에 둘러싸여 신음하면서도 매일 신선한 공기를 '빵빵' 뿜어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을에 단풍에 물든 모습, 겨울에 도심을 가득채운 하얀 눈을 바라보는 모습 등 칠보산은 사계 마다 새로운 모습을 수원시민들에게 제공하니 보는 눈도 즐겁습니다. 끝에서 끝까지 가봐야 3시간 이내면 충분한 산입니다. 주말이며 휴일에는 가족동반 산객들도 많고요. 도시의 산인만치 주변에는 먹거리도 심심치 않습니다. 칠보산에 올라 잠깐의 망중한을 즐겨 보십시요
사진 1: 산삼, 멧돌, 금계 등 8개의 보물을 품었으나 언젠가 하나가 없어져 칠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를 지닌 이 작은 산은 수원의 한 모퉁이에 덩치도 작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 2: 가을에 단풍에 물든 모습, 겨울에 도심을 가득채운 하얀 눈을 바라보는 모습 등 칠보산은 사계 마다 새로운 모습을 수원시민들에게 제공하니 보는 눈도 즐겁습니다.
사진 3: 이 작은 산에 그런 보물들이 널려있었다니, 정말 보물창고 였나 봅니다. 지금은 청량하고 신선한 공기가 칠보산이 제공하는 보물이 되었지요.
사진 4: 정상이라고 해봐야 239m에 불과합니다
사진 5: 끝에서 끝까지 가봐야 3시간 이내면 충분한 산입니다.
사진 5: 주말이며 휴일에는 가족동반 산객들도 많고요. 도시의 산인만치 주변에는 먹거리도 심심치 않습니다.
사진 6: 칠보산의 명물, 열구자에서 먹은 끝내주는 청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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