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레드 라이언(red lion)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 호텔 부근에 있는 레스토랑
저렴한 가격으로 티본스테이크도 먹고 맥주와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위치는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 맞은편 버거킹과 맥도날드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요.~
그 골목에 3~4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첫 번째 집은 가격이 비싸고~
끝집은 손님은 많은데 타이 레스토랑이라 이미 태국음식은 많이 먹었고
축구보면서 맥주마시고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레드 라이언으로.~
상호 아래 여러나라 국기~
태극기도 있다.
여기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는.~
자리에 앉자마자 싱하 한 잔.~
맥주값 생각보다 저렴했던.
나중에 찾아보니 트립어드바이져에도 평이 좋네요.
맥주 가격은 1병당 70~80밧 정도 한화 \ 3,000
테이블은 이런 스타일~
간단한 스낵과 디저트
가격이 저렴한 편.
아이스크림도 2천원이 안 되는 가격.
테이블 셋팅
먹을 준비 끝!
주문은 메뉴판을 보자마자 이거다!하는 메뉴가~
티본 스테이크가 300밧 정도. 우리 돈으로 1만원대의 티본스테이크가 있어서 궁금궁금~
시원한 싱하~
치앙마이의 날씨와 잘 어울린다.~
샐러드
티본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나오는.
티본 스테이크
가격은 대략 \ 12,000 정도
각종 소스~
두툼한 감자튀김도 함께~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크고 담백
아주 연하지는 않았는데 가격을 생각하니 큰 불만은 없었던.~
육즙 자르르~ 근사한 티본 스테이크는 아니었지만
소스와 함께 먹을만 했던 티본 스테이크.
99밧 3천원하는 마이타이 칵테일도 한 잔~
태국에 왔으니 마이타이 한 잔 마셔보자!
팟타이 150밧 정도 한화로 대략 5천원대
길거리 팟타이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인데 팟타이는 보이면 주문해서 먹는 음식이라...^^
삑남쁠라와 매운 고추 그리고 양념들~
약간 달긴 했지만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라 한 접시 뚝딱~
티본 스테이크는 가격대비 괜찮았고
맥주나 칵테일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던 곳.
부담없이 양식, 태국음식과 함께 맥주 마시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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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찰칵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