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스시익스프레스
대만 신베이터우역 부근 온천지역에 있는 스시 전문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
타이베이 일정을 마친 후 마지막밤은 신베이터우에서 온천을~
보통 당일치기로 온천을 한다는데 느긋하게 보고 온천을 하고 싶어서
신베이터우 수미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결정.
음... 이번에도 식사가 문제.
중식은 이미 포기했고... 한식은 없고... 자연스레 일식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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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터우 온천에 KFC,맥도날드, 요시노야, 스타벅스 등등 익숙한 곳들이
신베이터우 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먹거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스시익스프레스
신베이터우 온천에 있는 스시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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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신베이터우역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바로 있어요.
저녁시간 방문했는데 손님 엄청 많네요.
겨우 자리를 차지하고 착석.~
메뉴판
스시 종류가 다양합니다.
가격은 접시당 30원
한화로 \ 1,000
즉, 접시당 가격이 모두 1천원.
녹차와 간장~
락교는 레일 위에 있어요.~
다양한 초밥들이 눈앞에~
가격 고민할 필요없이 모두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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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맛있게 초밥을~!
1천원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초밥이 괜찮았어요.~
초밥 이외에 다양한 음식들도 보이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회전율도 좋고 초밥도 즉석에서 바로 만들고~
홍합도 먹고~
초밥도~
큼지막한 유부초밥은 3개에 1천원!
이날 연어 참 많이 먹은 듯~
장국
셀프인 줄 알았는데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
장국 역시나 1천원.
연어가 맛있어서 연어초밥에 연어회, 구운연어까지~
새우도 먹고~
유부안에 견과류 듬뿍 들어간 초밥도 있네요.~
장어초밥도~
가격이 1천원이니 좋다.
부드러운 계란초밥
낙지 군함말이도.~
회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조금 더 맛있는 장어는 1개에 1천원
후식으로 고구마 많이 먹길래 선택
달콤하니 맛있었다는.^^
이렇게 장국 포함 22접시
나중에 계산을 하니 660원
한화로 대략 \ 22,000 계산.
초밥을 배불리 먹고 1인당 \11,000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신베이터우 온천에서 식사 장소 찾을 때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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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