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지기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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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축제 - 12시에 열리는 영도다리와 부산타워가 그려내는 멋진 포토존 우근 김 정 희 부산하면 생각나는게 바로 영도다리가 올라가는 것이다. 625 실향민의 애환도 그대로 담겨져 있는 영도다리다. 1934년 11월 영도다리 길이는 214.3m 남포동쪽 31m로 열리는 다리 도개교로 만들어져 이용되었다. 1996년 9월 영도다리를 건너는 차들이 많아서 영도다리 열리는 것이 중단되었다. 2010년 영도다리 도개식 복원공사가 시작되었다. 2013년 11월27일 다시 개통을 하였다. 12:00 ~ 12:15를 하루에 한번 하고 있으나 야간 도개를 검토하고 있다. 부산은 밤에 도개를 한다면 여행지로 더 부상을 할거 같다. 야경을 담아보는게 정말 꿈이다. 영도다리 도개장면의 포토존이 여러곳이 있지만 부산의 상징 용두공원에 높이 솟아 있는 부산타워와 함께 사진으로 담아 본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하리라 생각한다. 15분을 위해서 가을 장대비가 내리는데 우산을 받쳐들고 삼각대까지 부산사랑 파워블러거 취재 열기는 빗물을 뜨겁게 녹이고 있다. 영도다리 축제는 9월19일 부터 열린다. 부산시티투어 태종대코스 11:30분 차량을 이용하면 영도대교 정류소에서 내리면 영도대교 도개식을 볼 수 있다. 매오로시 우리팀은 영도다리 건너편에서 용두산 부산타워와 함께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도개식 내내 사진과 동영상을 담았다. 15분 동안 도개식이 진행된다. 우연히 옆에 서계신 분중에서 부산에서 625를 겪으신 나이가 지긋한 분에게 영도다리의 애환을 들을 수 있었다. 부산에서 영도다리가 주는 의미가 크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2014 부산사랑 파워블로거 2박3일 취재에서 장대비가 내리는데 부산 현지인의 여행과 함께 625애환과 주민들 살아가는 이야기에 감동을 많이 받았던 영도다리 개도식은 언젠가 내가 쓰고 있는 장편소설에도 넣어 볼려고 한다. 625같은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우리나라 남북 통일도 독일처럼 어느날 일어날거라고 생각한다. |
남포동 영도대교 정류소에는 부산시티투어 여행객들이 많아서
사진을 담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움도 있어서 우리팀 부산이 고향인
뿌나님께서 포토존으로 가보자고 한다.
영도다리와 함께 용두산 부산타워가 멋드러지게 작품으로
남길 수 있는 롯데백화점 건너편이다.
지금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진사님들의 멋진 포토존이다.
제22회 영도다리축제 프랑카드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우리가 건너온 영도다리 차안에서
영도다리 사진을 담았지만
장대비가 내려서 많이 아쉽다.
우산을 들고 강태공낚시대를 담아본다.
뒤로 영도다리 도개장면에 지나갈
배가 기다라고 있다.
12시가 되기전이라서 영도대교에 차들이 다니고 있다.
비가와서 차량도 많이 막혀 보인다.
영도다리 도개식은 스피커를 통해서 알려준다.
625때 부르던 흥남부두 노래가 애환을 담고 흘러나오고 있다.
12시 영도다리 도개식이 시작되었다.
영도다리와 용두산 부산타워를 담아본다.
영도다리도개식과 함께
부산타워가 점점 사라지는 걸 알 수 있다.
영도다리에는 버스가 그대로 서있고
부산타워는 그 모습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부산타워와 함께 영도 다리가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여행에서 포토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
영도다리가 점 점 더 올라가고 있다.
부산 영도다리가 도개한것은 큰배가 지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관광 상품으로 부산여행에서
최고의 멋진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타워는 점점 더 그 모습이 작아지고 있다.
영도다리 도개식은 정말 답답한 마음을 확트이게 한다.
막혔던게 확뚫린거 같은 생각이 든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바다 바로 앞에서
사진을 담았다면 부산타워는 이미 없어졌을지 모른다.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멀리서 담아 보았다.
매오로시 우리팀 다른 사진을 보고 싶다.
부산타워는 끝만 보인다.
영도다리 도개식 절정이다.
정말 숨을 죽이게 하는 장면이다.
부산여행에서 가장 멋진 감동을 준다.
부산영도다리 도개식은 다음 부산여행때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장대비의 아쉬움을
한자락 추억으로 간직한다.
영도다리가 내려오고 있다.
위사진과 비교하면 잘 알 수 있다.
매오로시 우리팀 장대비가 내리는데도
사진 담기에 열중하고 있다.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영도다리 도개식 다리 풍경을 담아본다.
장대비 비가 너무 내려서 차안에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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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