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지기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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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 젖병등대 - 부산 기장 젖병등대와 함께 아침 빛내림으로 황홀한 순간 우근 김 정 희 2014 부산사랑 파워블로거2박3일 중에서 가장 멋진 아침햇살 빛내림을 기장 젖병등대에서 맞이 했다. 햇살도 잠깐 밝게 비추어 주어서 갈매기와 함께 태양을 담을 수 있었다. 햇살과 함께 담아 지기를 기원하면서 날아가는 갈매기를 담아 본다. 정말 멋진 순간이였다. 태양이 주는 행복감과 희열을 마음껏 느껴 보았다. 기장 젖병 등대는 올해 세번째 여행에서 처음으로 가까이 가본다. 우리나라 아기 출산율이 세계 최고로 낮다. 한때는 둘도 많다고 하나 낳기 운동도 했고 둘이상 세째 아이는 의료보험 혜택도 없었던 시절도 있다. 얼마나 세상이 변하는지 이제는 다 잘 알아서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고 살고 있는 젊은 부부들을 주위에서 여럿을 보고 있다. 국가는 사람이 없으면 없어진다. 부산 기장 젖병 등대는 사람크기 만한 등대와 아주 큰 등대 2가지로 되어 있다. 그 주위에 닭벼슬 등대도 있고 축구공 등대와 함께 로봇 등대까지 있다. 걸어서 볼 수 있는 등대와 배를 타고 가볼 수 있는 등대가 있다. 매오로시 우리팀은 젖병등대와 닭벼슬 등대를 가보았다. 아이가 있어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 누군가의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젖병등대는 정말 중요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이야기 하는거 같다. 기장에 가시면 젖병등대를 꼭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
젖병등대는 사람 크기와 같은 작은 등대다.
등대라기 보다는 악세사리라고 표현하고 싶다.
2014 부산사랑 파워블로거 팸투어에서
태양을 담아 본 건 처음이다.
그것도 기장 젖병등대에서 떠 있는 해를 담아 본다.
전국 바닷가를 가면 언제나 있는 지진 해일 대피안내판이다.
임시대피소와 긴급 대피장소가 자세하게 써져 있다.
기장 바다가에 내려서 바다를 주인공으로 담아본다.
기장 배와 함께 주변을 담아 본다.
바다 반영이 매우 아름답다.
젖병등대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정말 귀여운 크기다.
사람 키와 비교를 해본다.
작은 젖병등대를 담아 본다.
사랑, 존경등등이 쓰여져 있고
편지를 쓰면 되는지 잘 모르겠다.
아기 손들이 보인다.
젖병등대에서 바다를 담아 본다.
저멀리 보이는 등대는 무엇일까?
갈맷길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포토존을 담아본다.
아기를 일부러 낳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불임 부부도 상당히 많이 있다.
아기를 원하는 부부가 와서 간절히 기도하면
아기를 낳을 수 있다.
잘 읽어지지 않는다.
젖병등대 안내문을 담아 본다.
기장 젖병등대를 담아 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깃들어져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젖병등대의 손바닥이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하늘 구름과 함께 멋진 풍요의 젖병등대를 담아 본다.
젖병등대는 2009년 9월17일
부산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팻말과 함께
여행으로 부산을 오면 필수코스로 들리는
여행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손바닥에 숫자가 씌여져 있다.
신생아가 태어나면 손바닥과 발바닥을
기념으로 해주는 병원도 있다.
그믈망 사이로 닭벼슬 등대를 담아 본다.
로봇등대와 함께 축구공 등대를 함께 담아 본다.
젖병등대 중국집은 낙서일까?
광고일까?
바닥에는 치킨집 광고도 있다.
사먹어야 하나
지워야 하나.
아침에 가보니 고추를 말리고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게
우뭇가사리라고 했는지 가물가물하다.
젖병등대, 닭벼슬등대, 로보트등대, 축구공 등대를
빛내림을 하고 있는데 정말 얼마나 환상적이였는지 모른다.
4등대에게 마치 축복을 내려주고 있는거 같다.
구름 사이로 햇님이 보인다.
닭벼슬등대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다.
축구공 등대와 함께 로봇 등대를 담아본다.
닭벼슬 등대까지는 걸어서 가면 된다.
하늘과 함께 닭벼슬 등대를 담아본다.
닭벼슬등대에 사랑의 열쇠를 담아본다.
갈매기가 하늘을 날고 있다.
기장 젖병등대와 함께 4곳의 등대는
여행객에게 풍요와 편안함을 함께 해준다.
갈맷길 여행으로 감성여행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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