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광부도시락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대만 여행에서 유독 눈에 들어왔던 것이
대만의 온천과 광부도시락.
특히 광부도시락은 식사도 하고 도시락도 가져갈 수 있다하니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구나...! 좋은 관광기념품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그리하여 예류에서 택시를 타고 진과스를 방문하여 광부도시락으로 식사를.~
진과스에 도착하니 배는 고프고~
관광보다 우선 밥을 먹자~하여 광부도시락 파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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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입구에 도시락 파는 레스토랑이 있던데 가보니 광부도시락이 아니었다는.
진과스 광부도시락은 입구의 레스토랑이 아니라 안쪽 식당에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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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나 두리번 거리다 방송에서 봤던 건물이 눈에 쏘옥~^^
아... 저기서 도시락 판다!
외관
멀리서 봐도 광부도시락 파는 것을 알 수 있는.
꽃할배 방송 이후 한국관광객이 더 많아졌나봅니다.^^
광부의 점심 290원 (\ 9,900)
상호는 golden impression
카페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메뉴판
한국어 안내도 있어서 편리~
광부도시락은 식사만 할 수 있는 것과 도시락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기왕이면 기념으로 도시락 가지고 싶은 마음이.~
야외좌석
방송에서 봤던 곳이라 그런지 익숙하다...^^
주문은 광부의 점심 도시락
가격은 290원 한화로는 대략 9,900원.
주문을 하고 물을 하나 샀는데 광부도시락에 시원한 차가 한 잔 포함되네요.
주문한 광부도시락이 나오고~
예쁜 보자기, 가지런한 젓가락
시원한 차도 포함
이렇게 1셋트
\ 9,900 원이란 가격에 도시락 포함이라 생각하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도시락 모양은 이렇게 생겼네요.^^
쌀밥 위에 큼지막한 돼지고기와 반찬 몇 가지~
먹음직스러운.~
반찬 중에 양배추 볶음이 중국향과 맛이 나서 골라 먹고.~;;
밥도 넉넉하고 익숙한 밥이라 마음에 들었다는.
돼지고기도 양념이 입에 맞아서 배고픈데 맛있게 잘 먹었다는.
다 먹고 다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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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광부도시락을 맛본 느낌은~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고 관광객 입장에서는 좋은 기념품이 되는 것 같았어요.
나중에 나들이 갈 때 이 도시락에 음식 싸가지고 가면 진과스 기억이 새록새록 날 듯~
꽤나 괜찮은 관광상품이라는 생각.
음... 사는 곳이 수원이다보니... 우리도 정조대왕의 밥상 만들어 보자! 이런 생각도 했네요.^^
이상 진과스 광부도시락 시식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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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