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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용마산은 높이는 595m에 불과하지만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은 한 동안 넊을 일을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용마산은 따로 산행을 즐길 수도 있지만, 산을 좋아하는 산객들이라면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검단산과 함께 연이어 산행을 하기도 합니다.
용마산을 오르려면 산 줄기 동쪽에 있는 산곡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들머리 찾기도 쉽고, 주차도 용이하기 때문이죠. 다른 코스는 주변이 개발되어 등산 진입로까지 주택가와 공장단지를 지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용마산은 규모는 작지만 풍광이 대단한 산으로 수도권 주민이라면 언제든지 다가갈 수 있는 가까운 산입니다. 대중교통도 편리하고요. 말과 용의 자태를 지녔다고 생각했는지 산의 규모에 비해서는 참 대단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산입니다. 과일이나 간단한 요기거리를 들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올라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참 좋은 산입니다.
사진 1: 용마산은 규모는 작지만 풍광이 대단한 산으로 수도권 주민이라면 언제든지 다가갈 수 있는 가까운 산입니다.
사진 2: 맑은 가을 날 용마산을 오르면서 남한산성쪽을 바라 봅니다
사진 3: 하산길에 만난 석간수에서 한 산객이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사진 4: 경기도 광주시의 산들은 이처럼 친절하게 곳곳에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 5: 대중교통도 편리하고요. 말과 용의 자태를 지녔다고 생각했는지 산의 규모에 비해서는 참 대단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산입니다.
사진 6: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용마산은 높이는 595m에 불과하지만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은 한 동안 넊을 일을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진 7: 정상에 오른 산객이 북한강의 풍광을 담기 위해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8: 어느 청명한 가을 날, 용마산에 올라 마음마저 시원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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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