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만원의 여행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다가가고있답니다.
충주에 도착해 중원고구려비전시관, 중앙탑공원, 박물관을 둘러보구 메밀막국수,메밀전으로 식사를 마친후 식사후에 필요한것...
바로바로 후식..식사후에 마시기좋은 맥주를 맛보기위해 충주에있는 주류 충주공장으로 향했답니다.
안에 내부기계시설은 사진찍는것이 금지되어 찍지못하였지만 시음실에서는 사진을 찍을수있었답니다.
로비에서 공장내부를 안내해줄 안내원을 기다렸답니다.
먼저 시청각실로 들어가 10~15분정도 주류에관하 영상을 본다음 보리, 홉등을 만져보고 향도 맡아볼수있는 맥주의 원재료부터 시작해 발효실, 가공실, 맥주병세척실, 완성품이 나오는곳등을 둘러보았답니다.
보리는 익히알고있었지만 녹색의 홉은 이번에 처음보았답니다.
맥주의 향을 만들어내는 필요한게 홉인거같아요. 쌉싸름한 맛도 만들어내구여.
발효실은 열기로인해 무척이나 더웠답니다. 발효되고있는 커다란통을 살짝 만져봤는데도 무척이나 뜨거웠답니다.
충주 공장에선 맥아를 분쇄해 물을 넣고 가열해 만들어진 맥아즙이 발효와 숙성, 3차례의 여과 과정을 거친 뒤 7~21일의 발효 및 숙성
기간과 여과, 저장, 충전 등을 거쳐 맥주를 생산한답니다. 알코올 도수 5%짜리 독일식 정통 맥주가 나오게된답니다.
관람 40분정도..시음20~30분정도 되었던것같아요.
20분정도..
다들 자리를 잡기전에 생맥주를 맛보기위해 한줄로 줄서서 생맥주를 들고 자리로 이동하였답니다.
시간이 짧아서인지 많이 마셔야 2잔정도 마실수있답니다.
5 도라는데 좀더 독한느낌이들었는데 누군가는 생맥주라 1도정도더 높을거라구도하구
시음할수있는 넓은 공간.
기본적으로 나오는 스낵.
하얀거품이 뽀글뽀글. 황금빛의 맥주가 맞네요.
시음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맥주2병을 선물로 받아들고나왔답니다.
다음일정인 미륵리사지를 보러 떠났답니다.
거북이 등위에 자세히보면 새끼거북이가 어미의 등위로 올라가는 모습을볼수있답니다
사진으로는 희미하게 한마리밖에 안보이나 아래나온 새끼거북의 위로 희미하게 먼저 올라가고있는 새끼거북이가 보인답니다. 2마리
석상뒤로 저멀리 미륵사지가보이네요
미륵대원지 사각석등
미륵사지와 마주보는곳에 석상이 있답니다.
미륵사지의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과학적으로 계산에의해 세워진 석등 , 그리고 미륵사지와의 거리.
보이시나요. 석등앞에서 몸을 약간 낮추고 석등을 바라보니..미륵사지가 석등안으로 들어와있었답니다
마치 석등안에 미륵사지가 놓여있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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