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호텔이 2개가 있는데 오래된 아리랑관광호텔과 토요코인부산역점호텔이랍니다.

아리랑관광호텔앞에서 항상 운행하는 시티버스가 있답니다. 역사문화탐방코스(부서면. 복천박물관, 범어사등등),해동용궁사코스(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달맞이고개. 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등).을숙도자연생테코스(영도대교, 남항대교, 송도해수욕장, 다대포, 물운대, BTF광장, 자갈치시장등). 야경코스 저녁7시부터도는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달맞이고개, 광안대교등등)의코스도 있으나 해동용궁사는 작년에 다녀왔고 위에말한 부산시티투어코스를 구경하는데 3~4시간이상소요되고. 그래서 선택한 코스는 해운대방향으로 한바퀴돌아 부산역으로 돌아와 환승가능하니 태종대코스를 한바퀴돌아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선택하였답니다.

1만원에 알뜰하게 둘러볼수있었답니다. 지금은 가격기 올라서 15000원정도 할듯해요. 조만간 15000원으로 오른다는 문구를 버스정류장에서 보았던기억이나니까요.

운이 좋게도 첫출발부터 오픈된2층버스를 탈수있었답니다.

보슬비같은 약한비가오니 기사님께서 비닐우비를 나눠주었답니다.

이날의 일정은- 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동백섬-센텀누리마루-부산역으로 돌아와 점심식사-부산역서 출발하는 태종대-부산해양박물관-비프광장, 깡통시장, 국제시장-자갈치시장-부산역-서울도착

깡통시장, 국제시장, 비프광장은 작년에 둘러보았으므로 이번에는 살짝 구경만하고 자갈치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늦게 서울을 향해 출발하였답니다.

해운대코스, 태종대코스 둘다 환승가능하지만 부산역에서 출발해 부산역으로 돌아와 환승해야한답니다.

부산역에서 서로만나는구간이라  종착지이자 출발지이기도하구여.

의외로 외국인보다 내국인이 많았답니다. 약한비가살짝 내렸지만 오후시간에는 완전히 그쳤답니다.

비보다 바람이 거쎄게 불었던 날이었답니다

광안리에서는 내리지않고 오픈된2층 버스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바로 다음 다음역이 해운대해수욕장이랍니다.

7월의 날씨치고는 바람이 많이 불었던날

거센태풍이라도 불어올기세지만 오후에는 그쳤어요.

바람은 강했지만요. 거센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도있었구여.

한적했던바다.. 파도가 무척이나 강하게 밀려왔답니다.

오전이른시간이었음에도 이날 오전날씨는 너무너무 안좋았어요.

광안리해수욕장을 떠나 해운대해수욕장을가는 길목에 찍은사진.

홍콩의 날씨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높으 고층에 사는 사람들의 빨래가 잠시 걱정되기도..

너무습한날씨였답니다. 고층은 안개에가려 잘 보이지도 않았답니다

높은고층건물을 보니 잠시나마 또 홍콩건물이 생각났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는 해운대족욕온천을 할생각이었지만 비가 약간씩 내려서인지 운행되지않고있었답니다.

시터버스의 첫 관광지로 해운대해수욕장정류장에 내렸답니다.

바다를 따라 동백섬, 누리마루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