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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화백은 1916년 1월 21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독특한 색감으로 한국 추상화를 개척한 원로 서양화가입니다. 정식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쌓아나가, '색채의 마술사', '한국의 피카소'로 불렸습니다. 예술에 대해서는 선생이 필요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세계를 과감히 펼쳤다고 합니다. 1949년 제1회 국전에 입선한 뒤 통영과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해 부산경남 지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전혁림화백이 살던 생가는 2003년 미술관으로 개조되었습니다(www.jeonhyucklim.org/). 미술관이 너무 아름다워,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영시 봉평동 미륵산 자락에 자리한 곳으로 입장료는 무료이고 박물관에는 그의 작품은 물론 신문기사 및 생전에 활동할 때 쓰던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광도시 통영에서 놓치면 아까운 곳입니다. 전혁림 미술관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사진 1: 전혁림화백은 2003년 자신의 집을 개조해 미술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 2: 전혁림화백은 1916년 1월 21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독특한 색감으로 한국 추상화를 개척한 원로 서양화가입니다.
사진 3: 정식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쌓아나가, '색채의 마술사', '한국의 피카소'로 불렸습니다. 예술에 대해서는 선생이 필요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세계를 과감히 펼쳤다고 합니다.
사진 4: 통영시 봉평동 미륵산 자락에 자리한 곳으로 입장료는 무료이고 박물관에는 그의 작품은 물론 신문기사 및 생전에 활동할 때 쓰던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5: 화백이 생전에 사용화던 그림 도구입니다
사진 6: 미술관이 너무 아름다워,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 7: 미술관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색과 그림에 마음조차 편안해 집니다.
사진 8: 전혁림 미술관은 관광도시 통영에서 놓치면 아까운 곳입니다.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사진 9: 미술관안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사진 10: 누구와 함께라도 돌아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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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