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사진하나에 다담을수없는 크기의 유모토사이쿄료칸이랍니다.
료칸의 끝에 위치한 가부키공연장은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니다. 아래보이는 붉은빛장식이되어있는곳은 선술집..술과 꼬치안주등을 파는것같았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공연을보기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답니다.
완전한 100%가부키공연은 아니고 약간은 퓨전식으로 섞인 가부키공연이었답니다.
여자들이 출연할수없는 남자가 여자역활까지하게되어있는 정극이지만 퓨전극이라 남여다같이 출연한 극이었는데..
노래가 나오면 그 노래에맞게 율동내지는 춤을 추기도하고...칼을가지고나와 멋진칼솜씨를 보여주기도하며..
마지막에는 한국가요에 맞춰 춤을 추기도하였답니다
무대앞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우리들이 앉아있는 자리뒤편에서 출연자들이 나타나 잠시 놀라기도하였구여
동네사람들도 많이와서 보는듯하였답니다.
애교가 철철 넘쳤던 가부키공연팀.
칼집에서 칼을 확꺼냈다 확넣기돟하고 이리저리돌리기도하고......
가부키공연을 보고 족욕카페에 들려 여름귤로유명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 손에들고 발은 뜨겁에..이열치열을 느끼며..족욕을......
귤아이스크림....
온천을 하고 이날 푹 잠들었답니다
아침은 전날저녁과는 다르게 뷔페식.
30~40가지 정도되었던것같아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팬케이크..
마를갈아만든음식과 부드러운 두부..콘지.샐러드등으로 아침을먹고 도키와공원을 향해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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