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일본여행의 좋은점이라면 일반해외여행의 패키지와 다르게 옵션이 없고 쇼핑몰을 안들른다는것이죠.
일본면세점1곳을 가긴하는데 그정도쯤이야 다른해외여행의 패키지상품의 옵션, 쇼핑몰3~4곳에비해서는 약과죠.
개인적으로 갔다면 일본왕복승선권 가격만도 꽤하는데 그 반정도의 가격에 3박4일을 갔다왔으니 거기다 숙소는 일반적인 호텔이 아닌 료칸이라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호후시의 호후텐만구를 나와 족욕을 하러 유다 온천마을로 떠났답니다.
전설에의하면 800년의 역사가있는 유다 온천은 절의 연못에서 백여우가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 것을 본 스님이 온천이 솟구쳐 나오는것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답니다.
온천마을이라 그런지 온천호텔이 주변에 많이 있었답니다. 족욕(아시유메구리)을 할수있는 곳도 5곳정도가 있구여.
1곳에서 10~14명정도가 족욕을 할수있답니다. 족욕할수있는 곳에 뜨거운 온천수를 마실수있게 되어있었구여.
한겨울에 족욕하면 좋을듯싶어요.
부산의 동래온천, 해운대해수욕장근처에있는 족욕온천, 아산 온양 족욕온천이있는걸로 알고있답니다.
인원수가 많아 3그룹으로 나뉘어 족욕을 즐길수있었답니다.
백여우의 전설답게 백여우 동상들이 많이있었답니다.아래서 온천수가 계속 흘러나왔구여.
족욕을 할수있는 족욕온천
이곳은 또다른 유다온천내에있는 족욕온천. 여우상이 귀여운것도 같구여.
족욕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녹차를 넣은 소바, 무절임, 튀김, 생선구이, 곤약, 미소국,장아찌등이 나왔답니다.
튀김옆에있는 소스에 튀김을 찍어먹고 곤약은 노란 겨자맛소스에 찍어먹었답니다.소바옆에 소스가 따로나왔구여.
그러보고니 소스만 3가지종류가 나왔네요.
사각형의 도시락틀모양에 아기자기하게 나온 식사.
녹차를넣으듯한 소바.
점심식사를 마친후 루리코지 5층탑(국보)와 아키요시다이(석회암고원)을 보러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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