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금새 컴컴한 저녁이되었답니다. 타이파빌리지와 콜로안빌리지는 다음기회로...
성바울성당유적을 보고 씨티어브드림호텔셔틀을 타는곳으로 이동하여 씨티어브드림호텔에 도착하였답니다.
이곳에서는 물을 소재로한 더하우스어브댄싱워터쇼를 볼수있답니다.
일명 COD호텔로비.
지나다니는 통로에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인어쇼를 볼수있답니다.
인어공주가보이는곳을 지나면 5분10분정도 화면으로 볼수있는 드레곤쇼를 볼수있답니다.
얼마전까지 공짜였으니지금은 일부의 작은 비용을 받고있답니다. 딱히 돈주고 볼만한것같지는 않지만..마지막에 화면에서 돈다발이 떨어지는 영상은 볼만하다는평이...
호텔을 나와 건너편 베네시안으로 향했답니다.
주변에 있는 크라운, 하드락호텔..갤럭시호텔도있구여
건너편에서 보이는 더 베네시안 마카오호텔.
베네시안호텔하면 대표적인곳이 이곳인것같아요. 로비..그리고 곤돌라.물론 카지노도 유명하지만요.
천장에 그려진 그림도 화려했구여.
입체적으로 보이는 바닦.
곤돌라를 탈수있는곳.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폐장분위기였답니다.
1층 카지노주위에있는 식당은 가격대가좀 나가구..푸드코트가있는 층으로 향했답니다.
푸드코트
한식집 대장금이 있었답니다...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이구여. 아무래도 외국이다보니...
느끼한 홍콩음식에 살짝 질려 냉면과 비빔밥을 주문하였답니다.
주인분이 한국분이시더라구여.
2층에서 사진을 찍을수있는 곳에서 찍은 카지노장이 보이네요. 1층이 카지노.
작은분수가있어 찍어보았답니다.
선착장으로 향했답니다.
베네시안호텔이 위용을 자랑하고있네요.
다시 구룡반도로...홍콩의 마지막날 마카오를 다녀왔답니다.
10시30분막차를 타니 11시30분...
버스는 이미 끓겼고 택시를 잡으니 선착장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거리라서그런지
2대의 택시를 그냥보냈답니다.걷기에는 너무 먼거리도 택시못잡으면 어쩌나 얼마나 불안했는지 몰라요.
겨우 맘좋은 택시기사분을 만나 호텔로 돌아올수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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