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성도미니크성당을 나와 오른쪽위쪽기로 걷다보면 나오는 육포, 아몬드쿠키,에그타르트를 파는 거리랍니다.
마카오식 버거인 쮸빠빠우도 있구여. 햄버거와 다른점은 야채가 없이 숯불돼지고기가 빵과 빵사이에 들어있다는점이랍니다.
어묵꼬치를 파는곳도 볼수있는데 보통 카레소스를 끼얹어준답니다 . 동물 내장으로 만든 꼬치도있으니 한국인들에게는 일반적인 어묵이 낳을지도...
아몬드쿠키... 기대를 무척이나 많이했지만 텁텁하니 목이 매였답니다
마카오쿠키를 파는 상점안에 아몬크 쿠키 뿐아니라 쿠키안에 고기가들어있는 쿠키등 여러쿠키, 육포를 시식할수있답니다.
상점의 조명때문읹 노랗게 보이네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등을 이용해만든 육포..
육포거리등을 지나 저 멀리 보이는 성바울 성당의 유적.. .뒷면은 화재로 불타고 앞면만 있답니다. 그 뒤로 마카오박물관,몬테요새를 다녀올려고했으니 6시가되어 들어가볼수가없었답니다.
마카오갈경우에는 오전일찍 출발해야 이곳뿐만아니라 타이파빌리지, 콜로안빌리지등을 둘러볼수있을것같아요.
저녁시간에도 가는 버스는 있으나 사진이 잘안나올것같구 낮에보는것과는 다를것같아 베네치안을 둘러보았답니다.
마터 데이 교회 잔해의 장면인 이 유적은 1549년에 설립되었던 성 바울 대학의 일부였던 곳이랍니다. 성바울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지만 1835년에 태풍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면부와 계단. 그리고 건물 토대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소실되었답니다
성바울성당의 유적지에서 바라본모습.. 저멀리 리스보아호텔도 보이네요. 파인애플모양의 호텔.
내려오는길에 찍은 연한개나리색의 건물..
이곳을 나와 COD(씨티어브드림호텔)셔틀버스를 타는곳으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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