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es
푸켓 자유여행 7일재 되는 날입니다.
현재시각 12시40분, 기온 38도네요.
전체 10일 일정중 마지막 3박은 Pool villa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고 어제밤에 Check-in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롭게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봅니다
푸켓에는 많은 비치들이 있는데 라와이 수산시장은
말그대로 라와이 비치에 위치해 있는 수산시장입니다.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과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는 Rawai Beach에 있는 수산시장입니다.
먼저 시장을 돌아보며 다굼바리, 타이거새우, 게, 오징어 등등 제가 좋아하는 수산물들을 잔뜩 샀습니다.
수산물들은 킬로그램 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사진에 보이죠??
가격흥정은 물론 잘해야합니다. 부르는대로 다주면 안되겠죠....ㅎㅎ
수산물들은 인근 해변에서 오기 때문에 무지 싱싱합니다.
홍합, 갑오징어 등등도 보이네요...
수산물 가게에서 우리와 가격흥정을 하던 언니(?)에요....ㅋ
가게안에는 중국 관광객, 러시아 관광객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좀 특이한 점은 수산물을 사서 가게에 가져가면
손님이 원하는대로 '각종 요리(사시미, 찜, 구이, 카레구이, 양념구이 등등 )'를 해준다는 점.....
가격은 1 Kg, 한 요리에 100~150Baht....
저희는 다굼바리 한마리는 사시미로, 또 한마리는 탕수튀김으로,
새우는 바베큐로, 게는 양념스팀과 카레스팀으로 먹었어요~
좀 많이 먹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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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