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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 자리잡은 명산으로 1,015m 높이에 기암괴석이 널린데다, 청풍호를 바라보는 절경을 자랑하는 명산 중 명산입니다. 산 아래서 보면 그 키기와 위용을 잘 모르지만, 산을 오르다 내다 보는 용담폭포의 위용은 설악에 걸린 어느 장쾌한 폭포 못지 않습니다.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자리잡은 금수산은 이 지역 산객 뿐 아니라, 전국에서 안내 산행버스도 심심치 않게 찾는 곳입니다. 게다가 주변에는 금수산 말고도 제천을 연고지로 한 명산들이 즐비해 봄이나 가을이 되면 많은 산객들로 붐비기까지 하지요.
금수산에 친구와 같이 올랐습니다. 안동에 있는 후배를 만나고 오다, 중간에 들리게 되었지요. 몇 년전 왔을 때나 지금이나 역시 그 훌륭한 자태는 그대로 입니다. 오랜 만에 미세먼지마저 걷히니 금수산의 자랑인 '통쾌 조망'도 더할 바 없구요. 원점회귀산행을 하는데 4시간이면 충분한, 높지만 힘들지 않은 산입니다.
퇴계 이황은 단양군수 시절, 백암산이라 불리던 이 곳을 마치 비단을 널어 놓은 듯 하다해서 금수산으로 개명을 했다합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산입니다.
사진 1: 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 자리잡은 명산으로 1,015m 높이에 기암괴석이 널린데다, 청풍호를 바라보는 절경을 자랑하는 명산 중 명산입니다
사진 2: 산 아래서 보면 그 키기와 위용을 잘 모르지만, 산을 오르다 내다 보는 용담폭포의 위용은 설악에 걸린 어느 장쾌한 폭포 못지 않습니다.
사진 3: 정상에서 내어다 본 청풍호의 절경입니다.
사진 4: 용담폭포의 위용입니다. 금수산의 비경이라 할 수 있지요.
사진 5: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자리잡은 금수산은 이 지역 산객 뿐 아니라, 전국에서 안내 산행버스도 심심치 않게 찾는 곳입니다.
사진 6: 바위로 이루어진 좁은 정상에는 자그마한 정상석이 서 있습니다.
사진 7: 퇴계 이황은 단양군수 시절, 백암산이라 불리던 이 곳을 마치 비단을 널어 놓은 듯 하다해서 금수산으로 개명을 했다합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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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기네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