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 해운대 해수요장에서 본 일출은 아름다웠다

                                                                                우근 김  정  희

 

호텔 28층에서 바라다 본 해운대해수욕장 새벽 풍경을 내려다 보면서

새벽 4시가 넘도록 이야기 꽃을 피운다.

아침 일출을 보려고 6시 30분경에 일어났지만 아래로 내려가야 할 기운은 남지 않아서

28층에서 유리창에 보이는 일출은 해운대 빌딩 숲으로 떠올랐다.

너무나 황홀한 일출이였다.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새벽까지 먹은게 아직도 배가 부르다.

여러 사람들 호출로 식당에 내려가서 간단하게 먹었다.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나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관람했다.

참 많이 변해 있는 동백섬이다.

동백섬에는 동백꽃이 활짝 피어있다.

 

 

호텔28층에서 바라다 본 부산 해운대 화려한 야경이다.

 

 

아침 일출을 28층에서 보았다.

빌딩 숲에서 떠오르는 일출 광경도 너무나 황홀하게 멋지다.

 

 

일출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아침을 먹으러 부페식당을 내려가니

어디서 왔는지 이쁜 아기가 아침을 맛있게 먹고 있다.

 

 

해운대 동백섬쪽을 걸어가는데 어머나 토끼가 놀고 있다.

 

 

해운대 타운 황금빛 타운이 불이 났던 곳인데

불이나고 나서 더 잘나간다고 한다.

우리나라 불이나면 더 잘살거라고 하는데

이웃 일본은 그렇지 않다.

누군가 아는 일본 친구 집에 불이나서

앞으로 더 잘될거라고 했다가 

친구 부인이 평생 보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불이나서 더 잘되는 황금빛 타운을 보라.

 

 

 

이날 태양은 정말 멋진 빛을 발산했다.

활활 타오르고 있다.

 

 

강태공이 보인다.

 

 

전어가 얼마나 많이 잡히는지 일정만 없다면 회를 얻어 먹었을텐데

많이 많이 아쉽다.

 

부산에도 해녀들이 많았다.

 

 

아름다운 광안대교가 보인다.

 

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남쪽이라서 그런가!

부산의 나무가 동백나무고 꽃도 동백꽃이다.

새는 갈매기다.

 

동백꽃이 피어서 떨어진것도 많고 피어나고 있는 동백꽃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한 지붕이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하우스를 들어가 보아야겠다.

 

 

등대가 보인다.

아침 여행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

 

전망대와 인어상은 다음에 보기로 한다.

 

해운대 석각 표지판이다.

 

 

정자에서 3분의 어르신 친구분들이 정담을 나누고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안으로 들어 왔다.

 

APEC 기념관을 들어가 본다.

 

 

청자도자기와 기념 가방이다.

 

 

행사관련 물품이다.

 

 

 

 

 

동백섬을 형상화한 지붕을 담아 본다.

 

 

장안요가 보인다.

 

 

음식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정상회담 장소로 들어가 본다.

 

 

정상회의장이다.

 

 

각나라마다 경제를 가지고 정상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

 

 

배 한척이 지나가고 있다.

 

 

다음에 오면 요트를 타보고 싶다.

 

 

2005년 APEC 정상들의 모습이다.

 

정상오찬장을 담아 본다.

 

 

 

해운대,오륙도,광안대교 표지판을 담아본다.

 

 

 

누리마루에서 담아 본 등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