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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땅에 자리잡은 화엄종 근본도량으로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大敎)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善妙)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로 유명한 곳,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의 백미인 무량수전이 있는 곳, 바로 여기가 부석사입니다. 무량수전은 국보 18호로 건축물에 문외한이 사람이 봐도 그 아름다운과 의연함에 다시 한 번 눈길이 갑니다.
부석사에 들리면, 꼭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들어 봐야 합니다. 해설사가 이 곳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세세한 사항까지 설명을 해주는데,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부석사의 구조를 설명할 때는, 과거 선조들의 뛰어난 미의식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영주 부석사입니다.
넉넉히 서두르지 말고 1~2 시간 둘러보면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알차게 됩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한 번 들려보십시오.
사진 1: 부석사는 아이들이 견학하러 자주 방문합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습니다.
사진 2: 부석사에서 조금 떨어진 곳 소백산 들어가는 입구에는 '희방폭포'가 있습니다. 웅장하지는 않지만 멋들어진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진 3: 반도땅에 자리잡은 화엄종 근본도량인 부석사는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大敎)를 펴던 대사찰입니다.
사진 4: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의 백미인 무량수전이 있는 곳이 부석사입니다. 무량수전은 국보 18호로 건축물에 문외한이 사람이 봐도 그 아름다운과 의연함에 감동하게 됩니다.
사진 5: 무량수전의 현판입지다. 건물의 모습처럼 글씨도 힘이 가득한게 참 명필입니다.
사진 6: 부석사에 들리면, 꼭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들어 봐야 합니다. 해설사가 이 곳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세세한 사항까지 설명을 해주는데,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사진 7: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곳, 부석사에 꼭 들려보십시오.
사진 8: 넉넉히 서두르지 말고 1~2 시간 둘러보면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알차게 됩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한 번 들려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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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