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김천 - 산꼴짝 옛날 솜씨마을 황토염색과 떡만들기 체험 | 경북 김천
  • 만년지기우근 I 2013.10.27 I 조회수: 1,959

받은추천수

 

경북김천 - 백두대간 평촌리 산골 가마솥에서 바로 쩌낸 떡만들기 체험

                                                                                                                          우근 김  정  희

 

경북 김천 최남단 증산면 평촌리는 해발 1,316미터의 수도산 초입에 있다.

평촌마을 평균 나이는 72세다.

험준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평촌마을도 400미터 이상 고지에 자리하고 있으니 산이 깊으면 물도 따라서 많다.

김천은 이름으로도 물이 많은 동네임을 알 수 있다.

고개를 들면 하늘 구멍이 보이는 산골짜기 마을 김천 솜씨 마을은 옛날을 지금도 그대로 볼 수 있다.

평촌마을은 문패가 다른 동네와는 다르게 사거리정자집,금잔디집이라고 씌여져 있다.

멋진 아이디어라고 말하고 싶다.

체험을 하러 들어갈때 감나무집 할머니께서는 콩을 까고 계셨는데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콩을 까고 계셨다.

할머니집은 대문이 없다.

감나무에서 떨어질려고 하는 감 하나를 일행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황토염색 체험과 떡만들기 체험으로 싸온 따끈 따끈한 인절미를 할머니께 드리고 왔다.

할머니 맛있다면서 이렇게 많이 주면 뭐 먹을게 있냐고 말씀하셔서 나도 조금 가져오면서 

"할머니 겅강하셔야 해요?"했다.

할머니 연세는 얼마나 되셨을까?

평촌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에는 정자나무에서 떨어진 단풍이 황금으로 보인다.

김천 솜씨마을 체험장에는 지금도 쓰고  있는 커다란 가마솥에 장작불을 때서 떡쌀을 찐다.

귀농을 한다면 나도 장작불을 때는 가마솥을 걸고 싶다.

탱자나무에서 노란 탱자가 익어가는 걸 보니 어릴적 외갓집이 그리워진다.

대나무랑 담을 두르고 있던 탱자는 양지쪽에 있는 잘익은 탱자는 밀감보다 더 맛있다.

탱자나무로 담장을 다시 만들고 겨울에 화로가 있는 풍경을 체험하고 싶다.

화로에 계란밥을 해먹는 체험은 어디에 없을까?

백두대간 김천 평촌마을에는 아직도 토종들이 남아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버스에서 내려서 보니 정자가 보이는데 지붕위를 보니 황금이 쌓여져 있다.

황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 

 

 

 

 

 

버스에서 내리자 해설사선생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

 

 

 

 

 

보랏빛 무우는 심장에 아주 좋다.

순무는 아니고 물어보니 올해 처음으로

시험재배를 하고 계셔서 이름도 몰라요?

 

 

 

 

백두대간 차가 없었던 시절을 생각해 본다.

김천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김천 옛날 솜씨 마을에는

수학여행으로도 인기가 짱이라고 한다.

 

 

 

 

사회봉사활동인정 농촌체험 여행상품이

대박나기를 기원한다.

 

 

 

 

첩첩산중 고개를 드면 하늘구멍이 보이는 산꼴짝 마을이 평촌마을다.

 

 

 

 

사무장님께서 마을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는데

김천 엣날 솜씨 마을에 대한 자랑이 얼마나 대단하든지

김천 옛날 솜씨마을은 대박을 예상한다.

 

 

 

 

 

솔방울 공예 사진을 담는데 솔향이 난다.

겨울철 방에놓으면 방향제와 가습기 역할을 한다.

솔방울공예 강추!!!

 

 

 

 

맨 먼저 나오는 문패는 사거리 정자집이다.

 

 

 

 

감 하나가 익어서 떨어질려고 한다.

감을 따와서 둘이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감나무집 할머니가 콩을 까시고 계신다.

무슨 콩인가요?

들었는데 가물 가물하다.

 

 

 

 

할머니 비녀를 하고 계신다.

앞 모습을 담을걸 하고 다음에 가보아야겠다.

김천 산골짝 옛날 마을에는 아직도 할머니가 비녀를 하고 계신다.

 

 

 

 

어느집에 들깨가 널어져 있다.

 

 

 

 

길은 아주 넓다.

내 고향에 가보면 고삿길이 얼마나 좁은지 모른다.

그 고삿길이 아주 넓다고 생각하고 자랐다.

 

 

 

 

맹감나무 감나무의 원조다.

마을 마다 이름이 다를거라고 생각한다.

겨울에도 감이 떨어지지 않는다.

지금은 약재로 쓰인다.

떨어진 감 하나 맛을 본다.

겨울에 먹으면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다.

 

 

 

 

와 ~~~아.

탱자나무다.

탱자나무로 고삿길을 해 놓으면 가을에 탱자향이 정말 좋다.

 

 

 

 

금잔디집이다.

 

 

 

 

고운 황토로 수건 염색체험을 한다.

 

 

 

 

오랫만에 보는 가마솥에 장작불이 지펴진다.

 

 

 

 

장작불앞에서 한참을 놀았다.

 

 

 

 

우리가 늦게 도착을 해서 무청시래기를 먼저 삶고 계셨다.

 

 

 

 

황토염색으로 물을 들이고 있다.

소금은 왜 넣느냐고 물었더니 염색을 오래가게 한다고 하신다.

 

 

 

 

 

 

황토염색 체험으로 나온 문양이다.

나는 염색을 해서 장작불에서 말려 보았다.

 

 

 

 

떡만들기 체험을 하는 떡이 가마솥에서 익었다.

 

 

 

 

떡매치기를 해볼 수 도 있다.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떡매를 쳐서 떡이 완성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콩고물을 묻히지 않은 떡을 먹어보니

역시 이 맛이야???

어린 시절 먹었던 바로 그 맛이다.

 

 

 

 

 

콩고물도 얼마나 소고한지 모른다.

역시 우리것이 최고여!!!

 

 

 

 

콩고물에 묻혀서 몇점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먹으면서 할머니를 가져다 드려야지.

혼자이시라면 무엇이 맛있겠는가 싶다.

 

 

 

 

편촌마을에서 가장 멋진 호도나무가 보인다.

호두나무 위에도 가을이 내려 앉았다.

 

 

 

 

해설사님께 몇년이나 된 호두나무냐고 물었다.

300년된 호두 나무라고 한다.

 

 

 

 

키가 큰 해바라기는 옛날에 본거다.

추억이 한장씩 넘어가니 너무나 즐거운 여행길이다.

 

  

 

 

골목 길을 나오는데 가을 하늘과 함께 보이는 거울집이 멋진 풍경을 선물로 가져다 준다.

 

 

 

탱자 노란색을 담아 보고 싶었다.

탱자나무는 큰데 탱자는 3개 밖에 보이지 않아서

냄새만 맡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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