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소래포구로 향했답니다. 여러해산물과 옛포구의 운치가 살아있는 곳이랍니다.
사실 소래포구는 이번에 처음가본곳인데 바다를 생각하기보다는 어시장을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저렴한 해산물을 구입할수있다는것에
만족하면 될듯싶어요.들어가는 입구에 말린문어를 파는집에있었고 생선구이집이있었답니다
물이들어오고 빠지는지 뻘위에 작은 배가 정차되어있었답니다
강원도의 맑은 바다를 생각하면 절대안된답니다. 그렇지만 갈매기들이 날아다니고 어시장특유의 활력이 느껴지는 곳이었답니다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튀기는 오징어 새우튀김도있었구여
조개구이집
꽃게철인지금 먹기 딱좋은것같아요. 얼마나 싱싱한지 빨간고무대야밖으로 몇명을 탈출을 감행하기도했구여.
다양한 젓갈을 판매하는곳도있었답니다.
바로 건너편 소래역사관에 있는 옛모습의 기차랍니다
입장료 500원을주고 들어가보았답니다.
옛모습의 소래역을 그대로 꾸며놓았답니다
옛간이역의 한장면같기도하구여. 옛 소래역 대합실모습.
일산가는 기차를 타도 간이역분위기가 느껴지만하지만요.
수인선은 현재도 다니고있답니다. 인천과 수원을 오가는 수인선
소래시장의 옛모습을 그린그림
수인선건설과정..바로 앞에는 건설노동자들이 수인선을 건설하는 모형이있었답니다
소래염전
소금밀대밀어보기
다양한 종류의소금. 천일염. 겔랑드소금, 꽃소금, 정제염, 가공염등등
소래포구의 어시장을 작은크기로 축소재현한 미니어쳐랍니다.
협궤열차 축소복원한모습
비록한칸짜리 열차지만 내부의모습.소래역사관은 한번가볼만한곳인것 같아요. 그리크리는 않답니다.2층으로 되어있으니 작은편에 속하지만 소래포구. 소래역읠 재현해 놓은 모습이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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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