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은국력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터미널 21' 태국 방콕 스쿰빗과 아속 교차로 근처에 있는 복합 쇼핑몰로서 2011년 10월에 오픈했습니다.
한 층 한 개념 쇼핑몰로서 이 개념은 세계의 시장 거리를 표현했습니다. 소매 단지는 9층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층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G 층 카리브, G 층 로마, M 층 파리, 1층 도쿄, 2층 런던, 3층 이스탄불, 4층 샌프란시스코 (시 ), 5층 샌프란시스코 (부두 ),
6층 할리우드
그리고 이 쇼핑몰은 최대 36 미터, 태국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별로 보지 못한 독특한 컨셉의 쇼핑몰이라서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구경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쇼핑몰을 구경하고, 인근에 있는 쇼핑몰 로빈슨 스쿰빗이나 타임 스퀘어를 구경하시는 것도 좋답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푸드코트와 식품매장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전거 인테리어도 아주 예쁘지요.
에스컬레이터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가 아주 편하답니다.
지하 식품매장입니다.
달콤한 도넛들이구요.
색상이 다양한 여러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들입니다.
입구에는 주로 달콤한 빵 종류들이 많네요.
슈크림인 듯 보이지요?
빵집 앞을 지날 때면 달콤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네요.
오픈한 지 2년밖에 안 되어서 깔끔하답니다.
쿠키들도 너무 맛있어 보이지요?
프랑스 과자인 마카롱을 트리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색상까지 알록달록해서 너무 예쁘고요.
디스플레이를 조금 다르게 해 놓았을 뿐인데, 어쩜 이리도 멋진지...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마카롱.
스텐 박스에 들은 마카롱은 더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예쁜 웨딩 케잌도 보이구요.
아이스크림 종류가 좀더 다양한데, 망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지네요.
꽃그림이 그려진 상자가 너무 고급스럽네요.
우리나라 붕어빵과 맛이 비슷한데, 안에 슈크림이 들어 있답니다.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다는...
조각 케잌부터 도넛까지 지금 다시봐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는~~~
태국은 디저트 문화가 발달해서 식사를 하고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어서 과일이나 빵 종류를 꼭 먹는답니다.
색상도 너무 곱지요?
꼬치 종류와 우리나라 어묵 비슷한 걸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야채, 과일 등을 끼워 넣어서 만든 다양한 꼬치들....
오징어를 끼워서 구운 꼬치...
소시지, 어묵 같은 것도 있구요.
슈퍼 마켓에 해당하는 곳이구요.
진열을 바구니에 한 가득 넣어서 풍성하게 담아놓았답니다.
보기만 해도 사고 싶은 충동이 일게끔 디스플레이를 잘 해놓았지요?
포도나 키위 등 흔히 보던 과일 외에 특이한 과일들도 보이구요.
코코넛과 몽키 바나나도 보입니다.
당근, 양파, 단호박은 많이 보던 것이구요.
우리 나라 마트처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달걀은 물들인 달걀도 보여서 아주 신기했다는~~
마늘을 걸어두어서 이태리인 줄~~~ ㅎㅎㅎ
각종 향신료들이 다양하고요.
목욕용품 같기도 하고 확실히 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정육코너~~
육류들을 개별 포장하여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답니다.
한국이라면 깔끔한 포장에 당장 사왔을 것을....
다양한 물건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구요.
야채 종류들도 참 다양한데, 소포장해서 정말 깔끔하답니다.
같은 물건인데도 우리나라 포장보다 훨씬 예뻐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방울토마토도 소포장 되어 있어서 오히려 구입해서 버릴 게 없겠네요.
우리나라도 좀더 소포장으로 판매했으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텐데 말이죠.~~
샐러드 코너입니다.
원하는 종류를 도시락에 담아서 구매하면 되구요. 샐러드 코너가 아주 싱싱해 보여서 좋네요.
건과일 종류도 아주 다양하구요.
뚜껑까지 깔끔하게 닫아 두어서 이건 한국 마트도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레이즌이라고 써있는 것이 건포도인데, 검은 빛깔이 아니라 노란 색이라서 신기하네요.
포도 품종에 따라 요런 색상도 나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과자 종류를 파는 곳, 이 곳은 식품 매장을 나오면 근처에 있는 곳인데, 꽤 손님이 많은 매장입니다.
인기있는 과자 중 하나인데, 김과자입니다. 직접 사서 먹어보니 바삭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다양한 과자 종류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재미있네요.
이상으로 지하 식품 매장 구경이 끝났구요.
여기서부터는 위층에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원하는 음식을 계산한 다음에 사와서 드시면 된답니다.
푸드코드 규모가 상당히 커서 깜짝 놀랄 정도이구요.
쿠폰을 사서 음식점에 내시면 되구요.
태국은 역시 과일 천국임을 입증하는 듯...
망고, 두리안 등이 보이구요.
각종 말린 과일들도 보입니다.
소스도 다양하구요.
튀김 비슷한 요리들도 보이구요. 셰프님들도 한 가게당 여러 명이랍니다.
태국은 향신료가 강해서 소스들이 강하면서 다양하구요.
매운 고추가루도 보이구요.
너무 넓고 종류가 많아서 뭘 골라 먹을지 고민되는 곳이랍니다. 다만 늦은 점심 식사를 끝내고 들르는 바람에 간단한 것들만 사먹었구요.
튀김 요리들이구요.
코코넛 아이스크림...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코코넛의 하얀 부분을 먹으면 젤리같은 느낌이 들면서 맛이 쫄깃하고요.
코코넛이 얼음에 가득 담겨 있어 더욱 시원하답니다.
빵 종류들도 다양하구요.
과일 쥬스 코너... 이렇게 담아두고 주문을 받으면 즉석에서 갈아준다고 합니다.
색상들이 너무 화려해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네요.
생선 튀김들이구요. 기름에 가득 넣고 튀겨서 맛이 좋아보이네요
식품매장에서 구입한 것들입니다.
마카다미아를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가끔 구입해 먹었는데, 여기 태국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구입했답니다.
마카다미아 한 봉지는 호텔에서 먹고 두 봉지는 한국에 가지고 왔답니다.
김과자인데, 현지인이 맛있다고 권유해서 구입해 보았는데, 그냥 먹어도 있고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술안주로도 맛이 괜찮답니다.
식품매장이나 푸드코트를 돌아보니 디스플레이가 한국보다 훨씬 멋지고 좀더 위생적으로 보관하여 판매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규모도 넓고 종류도 다양하여 태국 놀러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
j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