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훈부부,
대만 타이베이에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김포-송산 노선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답니다.
마치 홍콩+중국+일본+싱가포르가 다 섞여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매력 만점인 타이베이 여행,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대만 타이베이 2박3일 여행 : 꿈만 같던 힐링여행지 강추!!
이번 여행은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실속있는 저가항공 시스템이 참 합리적이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김포-송산은 정말 최고의 황금노선!!
2시간 30분밖에 안
걸리는데다가 시차도 1시간이라서 최적이었답니다.
기내식도 이렇게 든든한
구성으로 깔끔하게!
이번 여행도 역시 2주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후다닥 준비하고 간거라
결국 공항까지 가는 차 안에서 그리고 송산행 비행기 안에서
마치 벼락치기 시험공부하듯이 대만 여행 책을 독파하며
여행 스케줄을 완성해가고 있는 접니다 ㅋㅋㅋ
(항상 이런식이죠 ㅋㅋ
생각해보면 상해는 달콤이 여권에 비자에
다 어캐 준비했었나 몰라요~)
상해 도착해서 곳곳의 인포센터는 필수!
궁금한 것도 해결하고~
정보도 얻고~ 더위도 식히고 ^^
만 30세까지 발급 가능한 유스트레블카드도 챙기셔야해요!
저는 완전 막차를
탔네요 ㅋㅋㅋ
송산 공항은 바로 지하철로 연결되어 시내 접근성도 굿!!
확실히 바깥으로 나가니 대만의 날씨가 확 실감나더군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 별로 안 더웠어요 ^^
특히 MRT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여행자들의 천국이었답니다
보통은 호텔 체크아웃하러 바로 가겠지만 저희는 일단 배부터 채우고 보자는 ㅋㅋㅋ
호텔 인근의
수타면으로 유명한
타이베이처잔역 맛집 <공부란주랍면>으로 고고씽~
손으로 치대고 뽑아낸
면이라 그런지 탱탱함이 남달랐답니다.
호텔로 이동하는 길~ 확실히 대만은 스쿠터족이 많더군요.
이번 타이베이 여행은, 시간이 곧 '금' 이었기에 ㅋㅋㅋ
교통 좋고 저렴한 곳을 알아보다가 발견한 i Taipei Service Apartment
1박에 12만원정도이고 타이베이처잔역(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 위치하여
완전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쇼핑몰 내에 입점해있고 엄청 쾌적했답니다.
책에도 인터넷에도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라 불안하기도 했지만,
호텔스닷컴에서 그나마
사용자 후기가 너무 좋길래 ^^ 역시나 괜찮았네요.
그리고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빌딩으로 고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아찔한 타이베이의 전경!
솔직히 완전 까무러치게 멋진 정도는 아니었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한 눈에
시내 곳곳을 바라보니 좋더라구요. 
세계 곳곳에 있는
LOVE조형물, 여기서도 만나는군요 ^^
워낙 높은 건물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한국의 명동과 같은 시먼역의 불금~
동네방네 20~30대
젊은층은 여기로 다 모인 것 같았어요.
페이북의 유명 스타의 환상적인 작품 세계에도 푹 빠져보았어요.
(달콤 아빠는 연예인
본거 같다며 완전
열광했고, 저는 누군지
전혀 몰랐음 ;;;)
하루종일 걷다보니 발 맛사지 생각이 간절!
고급스러운 시설에 훌륭한 서비스까지~ 완전 감동시켰던
발마사지샵에서 피로를
풀었어요.

타이베이에서의 둘째날은, 근교 여행지로 고고!
먼저 기암석가 해안의
펼쳐지는 예류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한국인이면 대부분
들고있던 프렌즈타이완 책 ㅋㅋㅋ
와~ 예류는 책이나 인터넷 후기보다 훨씬 더 멋진 풍경이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기이한
바위가 저절로 생긴건지 그저 신기~
그 유명한 여왕바위는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로
엄청나게 기나긴 줄이
끝이 안보였어요~
그리고 지룽을 경유하여 들린 지우펀(주펀)은
영화, 드라마, CF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에요.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는 물론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주펀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별미, 화성쥐안커빙치린이라고
아이스크림과 땅콩
크레페 같은 달달한 간식도 냠냠~
끝내주는 뷰를 가진
카페에서도 잠시 휴식도 취해줍니다.
대만관광청에서 진행하는 <푸통푸통 타이완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각 여행지의 인포센터에서 도장 쾅~ 쾅~
6개 도장 다
완성했어요~ 룰루랄라!!!
저녁에는 타이베이도
돌아와 그 유명한 샤오롱바우를
맛보았지요.
그리고 불야성을
이루는 스린 야시장 방문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각종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가득~
더위에는 시원한 빙수가
최고 ^^
이렇게 후딱 이틀이 지나고, 셋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아침 일찍 서둘러서
체크아웃하고 길을 나섭니다.
택시타고 슝~ 9시 1부 예배 드리러 타이베이 한인교회로 고고~~
그리고 예배를 드린 후, 그 짧은 시간에 또 하나라도 더 보겠다며
국립중정기념당으로 완전
폭풍이동~~
이쯤해서
점프샷 하나쯤은
나와줘야줘 ㅋㅋ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정말 인산인해
풋~ 하고 웃음과
우와~ 하고 감탄사가 나오는 세심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네요.
그 와중에 또 같이
찍어보겠다고 ㅋㅋㅋ
후다닥~ 관람을 마치고
송산 공항으로 이동!!
올 때는 2시간 5분 밖에 안 걸릴 정도로 정말 가까운 나라이네요.
역시나 사진은 하루에 1000장찍은 찍었답니다 ^^;;;
울 아들, 달콤이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같이오면 되는거니까 ^^
수고하신 저희 친정엄마에게 박수를~~~ 짝짝짝
직장인들도 연차 하루만 내고 주말 붙여서 갈만한 여행지에요.
시차도 1시간 이고, 비행 시간도 짧고, 비자도 필요없고 ^^
그리고 돌아볼 곳도 많아서 대만 여행 추천추천~
더 자세한 2박3일 대만여행기는 꼰훈마을 오픈캐스트에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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