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포도수확체험을 다녀왔답니다. 아빠 어디가에 나온 자두로도 유명한곳이 김천이더라구여.

포도. 자두가 유명해요.

포도 2kg수확, 포도젤리,직지사,세계도자기박물관, 포도홍보관 관람후 보라빛산채비빔밥, 포도스무디만들기, 포도떡만들기, 김천국제가족연극제관람.이라는 1안과 또다른 포도수확과, 직지사, 세계도자기박물관, 포도홍보관, 보라빛산채비빔밥까지는 같으니 황토염색체험 또는 수제비누만들기체험을 할수있는 2안이 있었으나 시간과 날짜로 인하여 첫번째 1안을 선택하여 김천을 다녀왔는데 잘한것같아요. 여행을 끝마칠때는 다들 포도 2kg와 직접만든스무디, 직접만든포도떡, 그리고 김천대학교에서 포도를 이용하여만든 포도젤리까지 선물로 받아왔답니다. 식사도 물론 좋았구여.

5단계까지는 같고 6단계는 직지사템플스테이포함하여 1박에 63000원이랍니다.

템플스테이한 경험도있고해서 5단계까지있는 당일여행으로 선택하였답니다. 23000원에 알찬여행이었답니다.

경북김천까지 시간이 꽤 걸릴줄알았으나 중간에 휴계소 잠깐들리고 2시간40분만에 도착하였답니다.

포도수확체험하기전에 먼저 알아름포도홍보관에 도착하니 경북김천포도아가씨가 포도의 좋은성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여러종류의 포도를 시식하였답니다.  

경북김천 대항면,포도단지. 황악산위 위치한 직지사, 세계도자기박물관, 김천대학교에서 준비한 포도떡만들기, 포도스무디만들기체험.까지 대항면과 대신동에서 이날 하루시간을 보냈답니다

알아름포도홍보관,

포도를 이용한 화장품, 향수, 포도향을 맡을수있게 해놓았고, 다양한 포도사진, 포도영상을 볼수있었답니다

올해의 포도아가씨가 포도의 효과에 대해 설명을해주고있었답니다.

포도를 이용해 만들수있는 음식

근처에 위치한 황악산에 위치한 직지사로 향했답니다

직지사에서 대웅전을 볼려면 아래처럼 천왕문같은 문을 몇개지나야한답니다. 김천 사찰에관해 설명을해주시는분이 나와 문 하나하나 지날때마다 친절한 설명을 들을수있었답니다.

이날 오전에 비가왔는데  다행이 오후에는 그쳤지만 비만안왔다면 더욱 좋았을것같아요. 비가와서 사찰은 살짝 둘러보고 차량으로 향했답니다

차량을타고 바로 근처에 있는 세계도자기박물관으로 향했답니다

도자기박물관답게 한켠벽옆에 도자기가 장식되어있었답니다. 그 뒷편으로 백수문학관 정완영작가님의 문학관도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예쁜그릇들을 좋아하는지라 저한테는 알찬시간이었답니다. 비록작은 박물관이었지만요. 직지사 건너편에있어 걸어가도 된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화려한 꽃이핀 샛노란 도자기가 반겨주었답니다

동양적인 도자기가 여백의 미가있었다면 유럽도자기는 화려함 그자체였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양문물화 중국문물이 섞인 작품도 좋은것같아요. 금발의 노란머리의 서양여인이 기모노를입고 부채를 피고있는 장면을그린그림이나 유럽에 일본, 중국문물이 들어와 서양과 동양이 합쳐진 묘한조합의 작품들말이죠

디자인페어전시전에서 봤음직한 엔틱가구에 여러접시가 저마다 뽑내고있었답니다

동유럽국가들의 유리제품

엘리자베스여왕이 그려진 도자기

잉어가 살아있는 듯한 도자기

직지사사찰, 도자기박물관을 둘러본후 이후 포도를 따러 포도농장으로 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