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서울에서 출발해 경포대를 놀다가 초당마을로 이동하여 순두부전골을 먹고 다시 이동하여 안목항 카페거리로 향했답니다.
원래는 앞목항인데 일본사람들이 발음이 안되서 안목항으로 바뀌었다는 말도있더라구여.
도착하면 4층짜리 건물의 할리스카페가 보인답니다. 저멀리 보이는카페가 할리스커피점.
인목항 이곳에서 배를 타면 울릉도를 간다고하네요. 예전 횟집들이 어느새 하나둘 카페로 바뀌어 유명해진 카페거리랍니다. 카페거리라기보다는 그냥 커피숍이 한쪽으로 쭉나열되어있어 그렇게 이름을 붙인것같아요. 크나큰기대보다는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에 위안을삼는게 나을듯싶어요.
제일처음눈에 띄는 산토리니 카페. 그옆 카루소커피집은 아메리카노커피가격이 무지착하더라구여
벤취가있어 살짝은 적막해보였던바다.
다만아쉬웠다면 벤취아래로 담배꽁초가 무지 많아 아쉬었답니다.
커피박물관과 커피공장을 가지고있다는 커피커퍼로 향했답니다
페퍼민트차와 카라멜마끼야또
이곳커피거리의 커피는 멋진뷰가있어 사실 어느커피 어느자리에서 마셔도 좋을듯싶어요. 테이크아웃해서 바다근처 벤취에서 마셔도 운치있을듯해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답니다.
카페를 나와 걷다보니 저멀리 흰등대와 빨간등대가 보인답니다.
평창군으로 이동해 대관령양들을 보러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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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이기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