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나리
세계의 모든 맛들이 다 모여있는 뉴욕, 그 곳에서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다니엘 입니다.
맨해튼 미드타운 약간 위쪽의 어퍼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하고 있지요~
친구의 생일날 특별한 기분을 내기위해 찾아갔는데요,
과연 분위기, 맛, 서비스 모든 것이 최고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Dani 
식전주와 함께 먹는 아뮤즈 부쉬에요.
저렇게 3단 트레이에 넘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블랙 트뤼플 스프와 옆에는 고기 같은거에요.
오리간 테린과 포트 와인 젤리.
게살 샐러드.
위의 녹색 소스가 상큼하고 톡 쏘면서도 아주 맛깔납니다.
참치 타르타르와 블랙 트뤼플 이에요.
바삭 구운 새우와 돼지고기 요리.
생선 요리
역시 흰살 생선 요리에요.
따뜻한 우유 거품 같은게 저렇게 함께 나오는데 부드러와서 좋았어요.
메인인 양고기와 아래는 쇠고기.
두가지 조리법을 사용했는데 다 맛있었지만 메인 고기요리가 정말 최고 였어요.
이뿌니~
룰루룰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