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99
싱가포르여행,보타닉가든,진저가든③
Orchid Garden
1859년에 개장한 보타닉가든, 입장료 무료/국립 난정원은 S$5
싱가포르 베트남여행 중식을 먹고 오후에 방문한 보타닉가든
하나팩은 보나닉가든 방문을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가나 이번에도 똑같네요.
150년 역사를 가진 싱가포르 최대식물원
난의 이름을 세게에서 유명한 사람들의 붙여서 키우는데 1000여종의 넘는 난을 보유한 오키드가든에는
우리나라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이름으로 된 난과 배용준,노무현 난도 있다고 해요.
plumeria 푸루메니아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푸루메니아꽃 붉은색과 흰색이 있다고 포천 허브아일랜그에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우리가 꽃잎을 주워서 모아 놓고 찍기는 했지만 ...
절대로 이렇게 하지 말아요.혹시 살인 진드기가 있을지도 모르니...
소원을 빌며 돌리면 이루어진다고....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브로셔를 꺼내서 보세요.
뒷 배경이 아름다운 곳...벤취에서 앉아서 사진을 직어보세요.
여기가 유일하게 가을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보타닉가든에는 60만종의 식물과 꽃들이 있는데 둘러보는데 3시간이 걸린다고 ...
저기는 싱가포르 국화단지 반다미스조아킴 일종의 난
조아킴은 아그네스 조아킴이라는 여성의 정원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꽃을 따면 벌금을 내야 한다니 조심...ㅋ
열대우림지역...야자수와 양치류,사막식물 등을 볼 수 있는 보타닉가든 40분 소요
한국인지 구분이 안가는 곳,...습하고 덥고 빨리 나가고 싶더라구요.
한국은 숲에 들어가면 시원한데...그나마 데크가 깔려있어 걷기는 좋아요.
한 눈에 봐도 깨끗 클린파크...우리나라 처럼 청소부가 보이질 않는데 ...
싱가포르는 깨끗한 나라로 각인되어 관광객들이 다니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간식을 들고 다니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보타닉가든에서 2층버스를 타고 시내 투어...
버스를 놓쳐서 더운데 15분 기다리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2층버스는 이번이 처음이라 몹시 기대가 되더라구요.
햇볕이 싫으면 뒷쪽에 천막 쪽으로 탑승
2층버스 타고 찍은 컷...
흔들린 사진을 보시는 분들 이해하셔요~
이야...싱가포르 여행 두번 와도 괜찮아요~
4년전에는 2층버스 투어를 못했는데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모처럼 외국인들과 버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최고~~~
근데 차가 흔들릴 때마다 간이 콩알만해져요~
싱가포르여행 4년전 보다 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싱가포르 무조건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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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