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란장미
1박2일 영월여행
박물관투어와 함께~
영월하면 떠오르는~ 1박2일에도 나왔던~
한반도지형을 안가볼 수 없지요~
기대를 잔뜩 안고 한반도지형으로 고고~
영월 한반도지형
한반도지형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75호
서강길 과 샛길로 둘러볼 수 있답니다.
샛길로 고고~
길은 자갈을 깔아놓았어요~
계단도 올라야 되고
어르신들에겐 조금은 힘든 코스네요~
입구에서 나뭇가지 지팡이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드디어 도착~
요즈음은 스마트시대~
QR코드찍어보세요~
뗏목도 볼 수 있었어요~
뗏목의 위치에 따라 한반도 지형이 만들어지네요~
제주도,울릉도...
어쩜 이리도 물이 맑은지
속이 다 뻥 뚤리네요~
다음엔 뗏목 타봐야겠어요~
요런 포토존을 잘 찾아보세요~
무궁화가 피었을 때가 제일 멋지다는데
사진에 나와있는 사진처럼 찍어봅니다.
멋져요~
서쪽은 낮고 동쪽은 높아 진짜 한반도네요~
샛길로 갔으니 서강길로 돌아와도 좋아요~
다음은 청령포로 갑니다.
배값200원~
해설사가 있어서 전화하면 해설을 받을 수 있답니다.
눈으로 보기엔 그냥 건너갈 수 도 있을 것같은데~
물살이 아주 세답니다.
배도 저 짧은 거리를 곧장 못가고 뒤로 물러섞다가 갑니다.
타서 자리잡고 앉아서 가나 하다보면 벌써 도착이네요~
청령포
국가지정 명승50호
단종의 슬픈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
청령포에 유배되어 돌아갈 수 없었던 조선 비운의 왕
단종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곳
단종어소
단종
조선 제6대 문종의 아들
숙부인 수양대군이 계유정란으로 왕위를 찬탈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디어 영월에 유배되었다
다시 노산군에서 서인으로 강등되었다
1457년 17세에 죽음을 맞이한 단종
그의 서러움이 담긴 곳이네요`
단종의 애닯은 시를 읽어보며
당시의 단종을 그려봅니다.
단묘재본부시유지비
왠지 쓸쓸함 이 느껴져요~
단종복위운동을 하다가 죽음을 당한 6명은 사육신이라 하지요~
관음송
단종 유배당시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들었다해서
관음송이라 한답니다.
망향탑,노산대 두곳 중에 노산대로 올라봅니다.
망향탑은
어린단종이 한양을 그리며 쌓았다는 탑
노산대에서 본 청령포
단종이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청령포로 유배된후
해질무렵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던 곳이므로
노산대라 부른답니다.
보이는 건 강물과 첩첩산중
어린 단종은 얼마나 시름에 잠겼을 까요?
12살 어린나이에 왕위에 오르고
왕위에 오른지 1년만에 수양대군에게 왕비를 빼았기고
상와에서 서인으로 강등되고
마지막은 사약으로 마감한 단종
그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어루만질 수 있는 청령포 노산대를 내려옵니다.
단종의 한많은 소리를 뒤로한채
다시 세속으로 돌아옵니다.
동강시스타
여행길에 숙소는 아주 중여하지요
아주 깔끔해서 맘에 들었던 동강시스타
영월여행에 강추합니다.
풍광좋은 영월 동강시스타
창문밖의 풍경도 멋져요
침대방,거실,취사가 가능한 영월펜션 동강시스타
하루밤 묵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동강이 한눈에~
동강시스타 조찬뷔페
아침7시~10시
깔끔한 음식들이
가격대비 훌륭하답니다.
아주 맛나게 아침을 편하게 먹었답니다.
동강시스타
골프,사우나도 즐길 수 있는 곳
영월펜션으로 강추합니다.
영월여행은 1박2일이 아니라
2박3일로 다녀와야하는 국내여행이네요~
단종문화제, 라디오스타 촬영지, 당나귀타는 원시마을
조만간 보여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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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