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란장미
늦가을에 다녀온 합천여행
해인사가 가보고싶어서 나선 여행길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도오고
그날~ 해인사에 행사가 있는 날이라
500대의 관광버스가 모여서 멀리감치에서 내려주네요~
비는 처득처득 처량하게오지
사람은 많지~
우산쓰고 사진찍기 힘들지~
해설사도 없지~
짜증이 살짝 났지만
해인사의 단풍은 너무나 멋졌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해인사입구의 성보박물관
여기서부터 1Km 걸어가면 해인사
초입에 할머니들이 더덕을 직접까서 맛도 보여주고 한답니다.
초입부터
아주 멋진 단풍이 비를 맞아서 더 멋져보였어요~
해인사
신라때 세워진 절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어서 더 유명하다지요~
1995년에 장경판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2007년에 해인사 모든 경관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뷰포인트라고 되어있던 나무 다리
사람이 너무 많아 서진으로 못보여드려요~~~
원경왕사비
거북받침돌,비몸,지붕이 있다
아~ 지금도 생각나~
이런 멋진 풍경땜에 절에 가는 걸 좋아한다지요~
어쩜 ~ 단풍 색도 요리 다를 수가 있는지~
단풍과 물에 내마음을 다 빼았겼네요~
불타는 이 단풍은 또 얼마나눈을 기쁘게 하던지~
세계문화유산
ㅎㅎ 자랑스럽네요~
해인사 일주문
해인사는 일주문,해탈문,구광루,대적광전,수다라전,법버전이 일직선상에 있답니다.
가야산해인사
비가와도 멋진 단풍아래 인증사진은 찍고 가야죠~
오래된 고사목
불심깊은 이들의 기도가 성스럽네요~
가족의 안녕을 빌었겠지요~
해인사 경내에 탑돌이하는 공간
기와,처마
마음은 전문 사진가랍니다.
해인사 경내
대적광전
석등과 석탑
석등
정중삼층석탑
탑은 원래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던 곳
정중삼층석탑은 불상을 모신탑
풍경이 달려있는 석탑
팔만대장경이 있는 장경판전은
관리상 사진촬영이 불가라
찍어논 사진 앞에서 인증사진 찍는답니다.
아~ 곳곳에 멋진 단풍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추억하는 단풍이 너무 아름답네요~
일찍 서둘러 내려갑니다.
해인사 오랜만에 가보니
예전엔 절입구에서 차를 내려 그리 많이 걷지않앗는데
이날을 꽤 걸었네요~
비가와서 조금 힘들었지만
다시 정리해보는 해인사는 너무나 멋진곳이었네요~
해설사 없이 눈으로만 보고온 해인사
너무나 아쉬움이 남은 해인사
다시가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니
역시~ 설명을 들어야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눈 내린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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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