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여행 태종대>

상시 무료승차 65세이상(신분증 지참)

특정일 무료승차:어린이날,장애인의날(장애인보호자 1명 포함)

태종대의 명물 다누비순환열차는 각 정류장마다 하차하여 관광하고 다음 열차에 승차할 수 있다고 한다.

하절기 시간당 5mm 이상 강수시 동절기 눈,비가 오는 경우 다누비열차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면 노면이 미끄러워 순환열차를 운행을 하지 않는다.

-비가 내렸지만  날씨가 포근하여 우리는 부산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으로 공무원수행차량에 탑승

전망대 휴게소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잇었다.

부산 태종대 전망대휴게소 순환도로 중간 쯤에 위치한 전망대는 오륙도와 멀리 일본의 대마도가 보인다.

이 전망대는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1999년 8월에 현대식 건물로 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식당,기념품점,패스트푸드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전망대 모자상

-전망대에는 원래 자살바위라 불리던 곳이라 구명사를 세워 떨어지는 목숨을 구하기도 하고

죽어간 고혼을 달래기도 했던 곳이다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1976년에 설치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멀리 희미하게 일본의 대마도가 보인다.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제발 새시대에는 독도를 더 이상 지들 땅이라고 입도 뻥긋 못하게 막아주소~!!

전망대에서 조금 걸어가면 등대로 가는 데크길이 나오는데 내려가는 길이다.

우산을 받들고 카멜을 들고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해설사를 따라 가지 못했다.에고 여긴 초행길인데 이 정표를 보고 가는 수밖에 없었다.

태종대 유원지입구서부터 영도등대까지 약 2km이다.

바다내음 가득한 태종대유원지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 당시 대한제국 세관공사부 등대국에서 설치한 유인등대로

선박들의 안전항해를 위해 밤에 50만촉광의 빛을 18초 간격으로 24마일(38km) 까지 비추며

안개가 짙은 날에는 음향으로 뱃길을 지킨다고 한다.

이 곳의 암석 형성기는 지금으로부터 약12만년전인 제4기의 최종 간빙기로 알려져있다.

파도의 영향이 약한 지역이어서 파식대가 발달한 신선바위 아해 해안은 태종대를 만들어온

파도에 의한 침식과정이 현재도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한다.

해양문화공간에는 SEE&SEA갤러리,해양도서실,해양영상관 등 바다와 등대를 모든 것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건물의 안팍과 옥상까지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잇다고 한다.시간이 없어서 들가보질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망부석

신선바위가 있는 평평한 암석 위에 고독하게 서있는 돌은 바다에 나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니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 하여 망부석이라고 한다.

비가 내려 신선대까지 탐방하는 시간이 지체되어 해설사를 놓치긴 했지만

이번 남해투어는 나름 즐겁고 행복한 여행으로 기억에 남는 곳이다.

부산가볼만한 곳 태종대,겨울여행 추천

태종대 유원지:부산 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054-405-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