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푸켓도착후 첫째날은 팡아만보트투어와 제임스본드섬을 다녀오고 바로 꿈나라로 빠졌답니다.
그럴수밖에 없었던게 첫째날 푸켓공항에 새벽 1시쯤 도착해 바로 숙소로와서 4~5시간자고 바로 차를타고 보트를타고 팡아만투어,과일농장등을 방문했으니 피곤할만도했죠.
4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다녀온여행이라... 숙소도 마음에 들었구여.다만 개인적인 시간이 별로없어 수영장이 3개나있었는데도 이용못해본게 살짝 아쉬웠답니다. 팡아만투어후 푹자고 일찍 일어나 피피섬투어를 향해 떠났답니다.
참고로 푸켓에서 피피섬투어는 이른시간에 시작이된답니다. 피피섬으로 떠나는 커다란배가 7시 30분쯤 출발하니 다들 그 배시간에 맞춰 빨리 이동을해야했답니다. 피피섬까지는 3시간남짓걸렸던것같아요, 
발코니에앉아 있을틈이없었지만 마지막날은 시간이 생겨 이곳에서 홍차를 마셨답니다.
이상하게 여행을 가게되면 평소에도 안먹는 아침을 챙겨먹게되는것같아요.
5시30분쯤일어나 오믈렛, 크로와상, 베이컨, 콩,소시지, 웨지감자,우유로 식사를하였답니다.
숙소앞에도착한 차를 타고 항구가있는곳으로 이동해 거기서 다같이 큰배를 타고 피피섬에 도착하였답니다.
참고로 배안에 커피, 콜라, 사이다, 빵을 먹을수있께 준비되어있답니다. 3시간이상걸렸던 큰배를 타고 도착한 피피섬이랍니다.
피피섬은 작아서 1시간정도면 둘러볼수있는곳이랍니다.유럽인들의 천국답게 놀러왔다 주저앉은듯 금발머리의 외국인이파는 피자를 볼수도있었답니다.
망고쥬스와 팬케이크를 주문하였답니다.
크레이프처럼 생긴반죽을 얇게 구운다음 설탕을뿌리고 라임을 곁들여먹으면되는 팬케이크랍니다.
피피섬에있는 작은 방갈로. 숙소랍니다.
피피섬... 참고로 우리나라의 우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쉽게도 바다곳곳에 작은 보트가있어 좀 아쉬웠답니다. 수영할수있는곳이 작아보여 .수영할수있는곳은 따로 줄로 표시가되어있답니다.
물고기사진 찰칵.
도마뱀. 몸통과 꼬리색이 다르네요
피피섬에 마련된 식사를하러가는도중만난 고양이. 푸켓에는 고양이. 개들이 무척이나 많답니다.
피피섬에서의 점심식사.
다시 3시간정도의 배를 타고이동했답니다.
허브사우나란곳에서 사우나를 하고 일식뷔페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답니다.
식사후 정실론이라는곳에 도착하여 쇼핑을하였답니다.
화려했던 푸켓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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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지기우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