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맘
많이 들었던 레스토랑인데... MK는 체인인가봐요 그런데 그중 골드레벨에 간건 아닌건 같고..
홈그라운드가 아니니 어디가어딘지 원..
하여간 MK수끼 레스토랑에 갔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같은 마트에 입점해 있더라구요
처음 재료 넣는것 부텀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하고는...
진짜 이거저거 많이 들어가요
어묵,고기,버섯류가 다양하고 옥수수도 들어있고 곤약면 같은것도...
요 면이 맛나요 이미 한반 데쳐나온듯 하더라구요
앗 뒤늦게 요것이 소스와 소스에 함께 넣으면 매운맛이 나는 고추 마늘...
소스가 유명하다죠?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은 안 섞고 그냥 소스만 먹고...
아까 말씀드린 그 면예요 너무너무 맛나요 쫄깃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좀 가볍다고나 할까?
순식간에 초록색면은 끝나버림...
헤헤...하얀게 오징언가? 꼴뚜긴가?뭐 그런거고...쇠고기 당근 버섯등등..
국물은 시원하구요
헤헤 소스 찍어서 정신없이 먹어댔어요
아깐 쇠고긴데 이번엔 닭고기 같기도 하고...
하간 육해공이 모두 투하된 요리더라구요
어묵...참 다양하게 들어가죠?
근데 이게 다가 아니고 한국인이 가서인가 한국스탈로
요렇게...가장 좋아하는 밥 넣고 남은 국물에 죽을 끓이는
아무리 배불러도 이건 꼭 먹어줘야 그죠?
원랜 이런건 없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게되면서 만들어낸 메뉴래요...
한국스럽죠? 한그릇씩 먹어주시고...
김치가 없어서 좀 아쉽..
근데 여긴 마트라서 어떤 분들은 옆에가서 김치 같은거 사서 드시기도 한대요
하여간 육해공이 모두모두 등장하는 MK수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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