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란장미
담양하면 떠오르는 메타쉐콰이어길
비가 오는 날 다녀왔는데
비가와서 더 운치있었답니다.
너무나 더웠던 올 여름~
푸르름이 가득한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사진으로 다시봐도 좋네요~
메타세쿼이아길
아침일찍 사람들이 많지않을 때 메타쉐쿼이어길을 걸어봅니다.
올해부터는 입장료를 받고 있어요~
1인당 1000원
비가 밤새 세차게 온후에
아주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는 때라
안개낀것 처럼 운치가 있었답니다.
아무도 없으니 맘이 편안하네요~
일행들~ 사람 없는 곳에서 멋진 사진찍기 바쁩니다.
차와 자전거도 다니지 못하게 바뀐 메타쉐콰이어길
천천히 자연을 느끼며 걷기 좋은 곳입니다.
피촌치드를 듬뿍 마시며
천천히 걸어봅니다.
하늘이 보일듯 말듯~
아름드리에서 새사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낀답니다.
어디가나 1박 2일의 인기는 대단하네요~
담양 메타쉐콰이어길은 걸으면서 볼거리도 많아요~
비가와서 앉지는 못했지만
쉬엄 쉬엄 걷다가 쉬어가도 좋겠어요~
전국 인상깊은 거리축제 2위선정되었군요~
그럼 1위는 어디였을 까요?
아스라이 보이는 저끝이 아주 신비로워요~
연인들은 무슨 말을 하면서 걸을까요?
마치 달력의 한장면같네요`
아주 긴길은 아니지만
천천히 걸어보면 아주 좋은 길이네요~
살짝 굽어진 길은 더 신비롭네요~
빗방울 맺힌 나무잎도 쳐다보고~
요게~메타쉐콰이어 씨라고 했던가?
멀리 장승이 보여요~
한무리의 장승도 멋지네요~
이제 다시 돌아옵니다.
입장권을 넣으면 추첨을 통행 담양상품을 보내준답니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의 명물
친환경화장실
에어컨까지 있답니다.~
굴다리갤러리
자연지형을 잘 활용한 갤러리
요런 활옹도 넘 좋네요~
1박2일 사진은 아빠지네요~
상근이도 이~~뻐~
사철 다~ 멋진 곳~
그간 촬영했던 영화도 많군요~
밖에서 본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아주 높은 장막이 쳐져있는 듯해요~
지금도 또다시 가보고싶은곳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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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