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란장미
이웃님들~
휴가계획은 잘 짜고 계신가요?
하루코스로 바람쇠러다녀오기좋은 곳~
봉평 다녀왔어요~
휴가철 길밀리고 숙소 잡기도 어려울 때~
우리집 식구들은 하루코스 여행 많이 다닌답니다.
바람도 쐬고 맛난 것도 먹고~ㅎㅎ
집에 돌아와 에어컨 키고 누워있으면
이보다 더 좋은 휴가는 없다네요~ㅎㅎ
봉평 이효석 생가 가는길의 섭다리
비가많이 와서 유실된 섭다리
섭다리란?
선조들이 개울에 징검다리를 놓고 계곡에는 통나무를 걸쳐 놓거나 칡넝쿨을 얽어맨 다리
다리입구의 정자
정자에서 내려다본~ 유실된 섭다리
예전엔 섭다리로 다녔겠지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
이효석문학관
먼저 메밀꽃이반겨주네요~
온통 하얀 천지를 이룬 메밀꽃
메밀꽃
작고 이쁜 꽃~ 메밀꽃
메밀꽃 처음 보았답니다.ㅎㅎ
한여름에 잘 못 보았던 거 같은데~
날이 더워서인가요?
지금 흐드러지게 메밀꽃이 피어있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한 날이라 하늘은 안이쁘지만~
한옥과 어울린 메밀꽃밭은 너무 멋있네요~
메밀꽃필무렵
이효섭님은 메밀꽃 필 무렵에서
소금을 뿌린듯이~ 라는 표현을 했었는데~
정말로 작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요~
한참을 메밀꽃을 보다가
이제야 생가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실은 생가를 재현해놓은 곳이랍니다.
이런 좋은 곳이라 좋은 글이 나왔겠지요?
아쉬워 보고 또 보고~
메밀꽃 축제때 오면 더 멋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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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님
다미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