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보노
[포천 허브아일랜드 방문기]
꼼지락보노의
보고놀고먹는 유쾌한이야기!
포천 맛집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사리원에서 밥을 먹고
포천의 관광지인 허브아일랜드에 방문했어요~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입니다!
허브아일랜드 지도입니다.
주차장도 넓어 좋고, 여러 체험장도 마려되어 있어요.
특히나 넓어서 좋더라구요.
[동물농장] > [영쁘띠빌라주] > [베네치아마을] > [향기가게] > [허브식물박물관]
쭉쭉~ 걸어가 볼까요?
우선 첫번째로 [동물농장]으로 향했어요~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있네요
꼬마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같아요.
이 위로 올라가니 [영쁘지빌라쥬]가 있어요
작은 프랑스마을 같은 곳이에요.
요즘같이 따뜻한 날에는 이런 귀여운
벤치에 앉아 차라도 한잔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ㅎ
작은 프랑스마을답게 아기자기한 귀여운 집들이 있는데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귀여운 조각상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친구들과 사진찍기에 딱 좋았어요~
다음으로 [베네치아마을] 로 향했습니다.
추울 때 가니 베네치아 강으로 만든 물이 꽁꽁 얼어 있었어요;
요즘은 얼음이 녹아 다양한 체험도 해 볼 수 있을 꺼에요!
베네치아 광장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레스토랑도 있고, 그 끝에는
허브자료 박물관이 있어요! ㅎ
그 다음 [트레비분수] 쪽으로 향했습니다.
추억의 가게를 지나며
허브아일랜드에서 유명한 허브베이커리로 향했어요.
귀여운 빵아저씨가 허브마늘스틱으로
유혹하네요ㅋㅋㅋ
이 빵가게는 실내 촬영을 금지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근데, 맛있는 빵들이 정말 가득~해요
다행이 배가 부른 상태라 지르지는 않았네요 ㅋ
그 다음 [향기가게]로 향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따뜻한 허브티를
무료로 제공해주네요~
달콤하고 향긋하고 = - = 굿~
아름다운 허브티 용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특히나, 유리티팟이 가장 예뻤어요
요거는 아로마테라피래요~ㅎ(맞나?;)
마지막을 향기롭게 장식할
[허브식물박물관] 으로 향했습니다.
예쁘죠?ㅎ
추운날이라 온실안에 꽃들밖에 보지 못했는데,
요즘은 정말 만발을 했겠네요!
요번 주말여행을 계획한다면
포천 맛집에 들렸다가
허브아일랜드도 가보세요
/포천 허브아일랜드 후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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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정원
